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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가)++추추가 +추가. 임신중에 조금서러운거 평생가나요?

ㅂㄱㄱ |2017.07.20 12:22
조회 39,992 |추천 8
++++
여기 분들 글 정확히 안읽으시네요.
제가 누님들께 말한게 아니라 저희 엄마가 누님들께 서러운것을 조금 하소연 한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출산하고 전화안했다는게 아니라 임신중 안부전화문제를 말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엄마와 누님들은 아들 힘들게 키워서 아들이 번돈을 좀 받겠다고 하시는데 왜 며느리한테 얘기를 해야 하느냐고 합니다 . 이부분은 저도 동감입니다. 이걸 왜 자꾸 자기에게 말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엄마는 자존심때문에 절대 싫다고 하시구요.
결국 이번에 돌 때 사단이 나서 돌 식사 못했다고 아내는 저에게만 뭐라고 하며 임신때 얘기부터 출산 후 까지 다 말하며 부모님이 밉다고 하는겁니다. 돌이야 뭐 한두달 있다가도 하면 되는건데 이거 사실 꼬투리 잡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누님들도 미혼이라 경제력이 되셔서 가끔 돈 챙겨 드리지지만 누님들은 아들인 제가드리는 것이 더 의미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것인데 그것도 이해를 못합니다. 오히려 저희 일에 끼어든다며 사과하라고 난리구요.
저희 부모님 좋아하시는 과일도 실컷 안드시고 저를 주면서 키우신 분들입니다. 처가댁은 서울에서만 사시고 지금은 노후가 어느정도는 되어 있으시구요 저희 부모님은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큰돈이 없으십니다. 이젠 아들 잘키워서 명품시계도 차고 싶으시다고 하시는데 아내는 이해를
못하고 누님들은 제가 번 돈인데 왜그러냐고 하고 중간에서 저만 힘듭니다.
애기 낳은지 일년도 넘었는데 자꾸 그러니 화도 나기도하고
댓글들 보고 일단은 가만히 있어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엄마가 너무 불쌍합니다....
댓글중 대충읽고 저만 비난하시는 분들이야말로 공감능력이 없으시네요. 다들 부모님들 있으실텐데 말입니다..


+++너무댓글들이 저에게만 나쁘다고 하니..원래 질문에서 벗어나 변명을 추가했었습니다.
몇가지 더 변명을 하자면,
저는 누님들에게 시시콜콜 말하는 스타일이 절대 아닙니다. 아내가 며느리의 도리를 안해서 엄마가 혼을 낼때 말대답을 꼬막꼬박 하는 스타일이라 그런부분이 섭섭해서 (저희 아버지가 성질이 쎄셔서 오히려 저희엄마와 누님들은 시집살이 안시킵니다) 엄마가 누님들께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하소연을 한것입니다.

그리고 누님들도 하나밖에 없는 올케 힘들까봐 저에게만 이런말을 하지 절대로 아내에게 전화 안합니다. 아내 전화번호도 없는 누님들도 있습니다.그런데 이걸 또
아기 출생시, 100일, 돌 때도 연락한번 없다며 섭섭하다고 하네요. 언제는 전화 자주하면 싫을 것 같다고 하더니..

그리고 저는 처가댁도 똑같히 드리자고 분명히 말했으나 아내가 장모님댁은 우리가 자리잡는 때까지는 오히려 안좋아 하실 것이라고 하며 그럼 우리 자녀들은 어떻게 키우냐고 뭐라고 해서 (사실 그러고도 충분히 키울 수 있다고 봅니다만) 못드리고 있는 겁니다. 엄마가 조금 말 실수 하신 것 가지고 저렇게까지 말하니 저도 화가 나더군요. 그래도 우리 엄만데 ..엄마가 나를 어떻게 키우셨는데.. 저를 사랑한다면
그정도는 눈 감고 용돈 드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까짓 절차같은게 무슨 상관입니까?

제 주변 의사들은 경제권 안주던데
저는 그래도 아내를 믿고 다 주었습니다만 . 이제와서 우리 엄마가 용서가 안된다며 용돈을 드리는 절차를 문제삼으니 머리가 아프네요.


++추추가

잘 읽어보았습니다. 판에서는 이런거 써야 하는데 제가 몇가지를 빠트렸네요.
저희는 반반 결혼을 하였고 와이프도 정년보장된 좋은 직장을 다니지만 저는 전문직 입니다.
월 천만원 훨씬 넘게 (2천정도입니다. 아내보다 거의3배가까이 법니다) 벌게 된지 벌써 3년정도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정도까지 벌어주는데 누님들도 이해를 못하겠다네요. 돈도 많이 버는데 저희엄마가 임신중 조금 화를 냈다고 이해를 못해주나요?
누님들이랑 상의해 봐도 와이프가 힘든 기간이긴 하지만 엄마한테 너무 하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돈도 많이 벌어다 주는데 섭섭합니다. 엄마는 엄마대로 와이프 눈치보인다고 누님들께도 말해서 지금 분위기가 안좋아 졌는데.. 왜 이렇게 일을 만드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아 그리고 댓글중 저희 부모님이 제 안부 묻는것 때문에 그런다고들 하시는데 아닙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살아계시나 안계시나. 아프신곳은 없는지 물어보는게 며느리의 도리라고 하시는 겁니다.
잘 알지못하고 인신공격 하시니 저도 기분이 좋지는 않군요. 저희 엄마는 진짜 며느리 편하게 해주신다고 명절 차례도 전날 두세시간 전만 함께 부치고 가고 다음날 와서 거의 절만 하고 밥먹고 상 대충 치우는 것만 시킵니다. 저도 함께 합니다. 이정도면 좋은 시엄마 아닌가요?

하나 더 덧붙입니다. 제가 저렇게 많이 벌어서 거의 다 가져다 주는데 부모님 용돈은 당연한 도리 아닌가요?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전문직 아들 키워놨는데 .. 아내는 엄마가 돈달라고 하는 방법이 우리가정을 무시하고 기분나쁘다면서
안주려고도 합니다 . 절차를 제대로 밟으라고 하는데 제 벌이에 비해 큰돈도 아니고 그냥 드리면 조용할 것을 왜 자꾸 분란을 만들려는지..
누님들도 제가 번 돈인데 그리고 적은 돈을 버는것도 아닌데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같은 여자 입장인데도 그렇게들 말을합니다)
이것도 아내가 이해가 가는건가요?

+추가
댓글들 읽어보았는데요 약간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요
저희 엄마는 성격상 며느리에게 나쁜 말 하실 분은 아닙니다. 아버지가 화가 많으신 스타일이라 평생을 저희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조용하신 분이시거든요 . 그리고 와이프가 제 보기엔 입덧을 하는것 같진 않았고
저희 엄마 김치를 맛있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안부전화.. 저는 지금 일을 하고 있고 와이프가 특별히 처가댁에 하라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처가댁도 별로 신경안쓰십니다.) 잘 안하는건 맞는데 저희집은 그걸 도리로 여기는 집이라서... 한달동안 안한게 조금 괘씸하셨던 것 같습니다. 한달은 좀 길지 않나요...?
댓글 중 저희 가족들이나 전화 잘 하라고 하시는 분 있던데 저희 누님들은 외국 거주하셔도 카톡으로 거의 일주에 두세번씩 안부전화 드립니다.
와이프를 이해 못하는게 아니고 언제쯤 풀릴까 해서요
심하게 말해 꼴도 보기 싫다고 하는데
이건 좀 심한것 같아서요.
이거 읽고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30대 부부입니다.
와이프는 현재 육아휴직중이고 아기를 기르고 있는데
무슨 말끝에 저희 엄마가 너무 싫다네요.
평생 잊지 못할것 같다고..

이유인 즉슨
와이프가 임신을 했을 때 저희 엄마가 안부전화를 자주
안한다고 섭섭하셔서 조금 잔소리를 하셨나봐요.
그때 몸이 안좋아서 집에서 누워있을 때 였는데 그게 그렇게 기분이 나쁘고 잊혀지질 않는다고 합니다.
6년만에 노력해서 그렇게 기다리던 손주인데 본인들 전화안부가 그렇게 중요했냐 하면서요.
제 생각엔 눠워 있어도 가끔 전화한통화 (자주는 아닙니다. 한2주에 1번정도) 드리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섭섭하셔서 조금 듣기싫은 말씀을 한게 평생을 못잊을 정도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엄마가 그래도 임신한 며느리 먹으라고 가끔 김치도 해오셨고 그러거든요.

나참 ..이게 도데체 얼마나 갈 건지..
보통 여자분들은 어떤가요?
추천수8
반대수260
베플|2017.07.20 14:38
얼마나 가냐면 애 볼때마다 생각나서 빡침ㅋㅋ 그니깐 뭔말이냐면 평생간다고 등시나
베플ㅋㅋ|2017.07.20 15:01
그 안부전화 니가해 이씨끼야. 니 부모 니네집은 알아서해~임신한 와이프 괴롭말고~ 그까짓 김치는 편의점에도 팔아. 유세떨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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