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더라도 꼭 읽어봐주세요..ㅠㅠ 조언좀ㅠㅠ
20대 후반 여자구요
안지 4개월된 남사친이 있어요
모임에서 알게된건데 그 후에 따로 몇번 봤었고
그때마다 서로한테 소개팅 해달란소리만 했어요
결국 서로 소개팅 시켜주진 않았지만 각자 다른 소개팅을 몇번했는데
그때마다 연락와서는 어땠냐 물어보고
한 2주에 한번씩 연락와서 잘되가는 사람 있는지 계속 묻더라고요
(저도 나중엔 관심이 좀 생겨서 소개팅 어땠는지 한번 먼저 물었고요)
그러다가 서로 연락이 뜸해졌는데 (그러고 2개월지남)
얼마전에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그 친구께 돋보기에 떠서 (인스타 친구아님)
들어가봤더니 지난주에 제주도를 다녀왔더라고요
근데 좋아요 누른사람들을 보다가 어떤 여자분껄 들어가게 됐는데
그 친구가 올린거랑 같은 음식사진도 몇개 있고
제주도도 같이 다녀왔더라구요
(각자 자기 나온사진만 올렸는데 뒤가 같은 배경. 심지어 신라호텔)
그래서 여자친구 생겼구나 했는데
어제 저한테 또 2개월만에 연락이 오더니
잘지내냐 남자친구는 생겼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모른척하고
난 없다고 말해주고 넌 여자친구 생겨서 연락한거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아니~ㅋㅋ 그냥 궁금해서
이러더라고요 ㅡㅡ..
솔직히 숨길것도 아닌데
이런태도에 갑자기 확 깨면서.. 얘 왜이러나 싶어요..
전 관심이 있었던 친구여서.. 얘가 알고보니 쓰레기였나 싶고 ㅠㅠ
남자분들 이거 무슨 심리인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