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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욕을 배워왔어요+ 추가글

놀이방 |2017.07.21 14:23
조회 87,120 |추천 30
안녕하세요.

9살 아들과 3살 딸을 키우는 엄마예요.

제목대로 아들이 학교 친구한테 욕을 배워왔어요.

남편이랑 저는 집에서 욕 한마디 해본적이 없는데요.

아들이 학교 친구들이랑 놀면서 욕을 하네요.

어느날 저한테 혼나고 방 치우다가 "아.... ㅆㅂ"이러는거에요.

제가 "뭐라고했어?" 그랬더니 자기도 아차 싶었는지 우물쭈물 하길래 다시는 그런말 쓰지 말라고 호되게 훈육 시켰어요.

그리고 어디서 욕을 배워왔냐고 물었더니 울면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자기도 모르게 쓰게 됐다는거예요.

그 뒤로 안 쓰는줄 알았더니 저 몰래몰래 쓰네요. 친구들이랑 핸드폰으로 연락하다가, 게임하다가요.

혹시 여기계신 엄마들도 아이들이 욕하는거 고치신 분 있나요?



+추가글
안녕하세요.

댓글에 역시 저보다 현명하신 분들이 많이 계서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도 물론 욕을 학교다닐때 들어는 봤지만 쓰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아들, 남자들은 다른가봐요. 전 솔직히 초등학생이 욕을 그렇게 하고다니는지 잘 몰랐어요.

아들이 그때는 제가 방 밖에 서있었는지 몰라서 무의식적으로 내뱉었나봐요.

저한테 혼난 뒤로는 제 앞에서는 안쓰지만 뒤에서 쓰고 다니겠죠.

전 무조건 혼내기만 했었는데 댓글보고 공부 많이 했어요.

저도 욕을 왜 하면 안되는지 정확히 가르쳐줘야 겠어요.

근데 제가 욕의 뜻을 잘 몰라서요.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나요? 한번 찾아볼께요.

다들 감사합니다.
추천수30
반대수117
베플남자ㅇㅇ|2017.07.21 14:40
저라면 ㅆㅂ의 욕을 할때 왜 안되는지를 설명을 해주세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준거집단에서 배워온거라...쉽지는 않을 겁니다
베플ㅇㅇ|2017.07.21 16:10
혹시 pc방 가보셨어요? 거기 진짜 딱 보기에도 초등학교2~3학년 되었을까? 의자 앉았을 때 발이 바닥에 안닿을 정도에 나이대 애들이 많이 오는데 진짜 옆에 앉아있으면 입에 걸1레문 것 같아요 "앙 기모ㄸ ㅣ~~~"는 진짜 3분에 한번씩 하구요 (이말은 안쓰나요?) 진짜 뭔발 뭔발 엄마도 계속 찾음 (니 m2) 진짜 집에서 하는게 다가아님 ㅠㅠ 피시방 다니면 절대 못가게해요 진짜 다 배움
베플ㅇㅇ|2017.07.21 14:33
애들 뒤에서 다 욕하고다녀요 학교에서도 자기들끼리 욕하면서 애기할거에요 혼낸다고 뒤에서 욕안하는거아니에요 어른들앞에서만 안하면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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