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thoven - Cello Sonata No.4 (Rostropovich-cello & S.Richter -piano)
2.Adagio - Tempo d`andante - Allegro vivace
날씨가 많이 흐립니다.
하늘은 잿빛이고 산은 단풍을 벗어던지고 앙상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스산하고 을씨년스런 날이 며칠째 이어집니다.
암울한 잿빛이 꼭 제 얼굴 같습니다..
바람도 꽤 심하게 불고..
그래도 우리 사공방 님들은 항상 밝음 맘을 잃지 마시길요..
전 이런 풍경을 싫어하지 않으니 요즘은 살맛이 납니다..
혼자라는건 늘 을씨년스런 날씨와 같으니까요..
하지만 요즘은 이곳에서 웃고 떠들고 한다고 외롭다는 느낌은 잠시 접어 뒀답니다.
외로움을 상당히 좋아라 하는데 말이죠..
저녁은 맛있게들 드셨는지요..?
음악을 금요일인가 1악장을 올리고 이제서야 2악장을 올립니다.
클래식은 끊어서 들으면 감흥이 떨어지는데..
그렇다고 3~40분식이나 되는 곡을 한번에 다올리면
듣는데 지루한 감도 없지않아 있을거구요..
연결해서 들으실려면 앞에 올린 판을 찾는 수고쯤이야 감수 하시겠지요..
편안한 저녁 되시고요..
내일은 더 밝고 힘찬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참..내일은 춘양 장날입니다^^..
오랫만에 장보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