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부모님들이 다 똑같으시겠지만 저희부모님은 유독 공부와 남자친구에 집착이심하세요... 대학을가도 무조건 장학금을받아라 못받으면 받은자식들이랑 하루종일비교하고 공부랑 거리가 먼 저한테 대학도강요해서 들어갔던거고 억지로 들어간걸 아셔서 장학금은 바라지도 않는다고 하셨는데 주말에 남자친구만나러 가는걸 알면 그남자에 부모한테 전화하겠다고 협박하고.... 22살이 아직 부모님에게 벗어날 나이가아니라는거 다 자식세끼 잘되라고 말씀하시는거 압니다만 그래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이들더라구요...
만나는 남자친구가 조금 노는걸 좋아하고 얼굴이 조금 잘놀게 생겼지만 그건 정말 생김새에 불과하고 잘해주거든요
남자친구랑 놀러가려고 계획잡으려하면 당연히 남자친구가 모든비용을 댈순없는거고 저도 최대한 반반 딱 칼같이 분배해서 데려고하면 엄마는 넌 너무돈을많이 쓰는거아니냐 이건아니다 당장헤어져라 이러시는대 엄마만 그러시는게 아니라 이젠 아빠까지 그러시니까 집을 나가고싶은 생각이듭니다
정말 아직한번도 집 나간적없고 생각도 한적없어서 너무막막하고 눈물만 나는대 혹시 가출경험있으시거나 저보다더 심한 고민 하신분 조언좀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