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아빠가 겪었던 일을 한번 써보려구요ㅎㅎ
음슴체 없이 걍 쓸게요
요새 매우 덥습니다 여기는 비도 한방울 안옵니다
어디 돌ㅇㅏ다니는 짤에는 한반도를 불에 굽는 게 있던데 너무 적절하더라구요
여기도 그렇습니다 덥고 습하고 비도 안와서 더 찝니다
찜통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계곡을 많이 찾던데 저희집 근처에도 계곡? 비슷한게 있어요
감천이라고 걍 냇가? 계곡? 암튼 인근주민들이 많이 찾아요 예전에는 멀리서도 왔다는데 지금은 좀 더러워지기도 했고...

지금은 이렇습니다ㅋㅋㅋ 물이 없어요 말끔히 말라버렸네요 진짜
일주일? 그쯤 전까지는 비는 안와도 성인 허벅지까지 물이 왔었대요 근데 그걸
공무원들이 막아버렸답니다ㅎㅎㅎㅎ
도대체 왜? 안전상의 이유때문에?
ㅇㅇ 그렇다네요
근데 그 이유가 좀 이상한게 작년에는 파서 웅덩이를 만들어줄 정도였대요 그때도 비가 안왔는데 말이죠
오ㅐ
올해랑 작년이랑 대처가 이렇게 다른거죠?
작년에 비 안왔을땐 웅덩이를 파주고 올해도 비 안왔는데 포크레인으로 물길을 막고ㅋㅋ
방문하는 사람들은 이게 뭐야 싶죠
또 하나 더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거기 안전요원이 생겼대요
사고 같은 게 있었나? 싶은데요 그런거 없었대요
아마 공무원들이나 시에서 보낸 사람들 같대요

천막에서 진을 치고 ㅅㅏ람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지시를 한대요
이사람들도 작년에 없었던 사람들ㅎㅎ
갑자기 생기더니
구청장님이 시찰한다며 다리 밑에 있던 사람들 다 쫓아내고...^^
이 무슨 초등학교 교육감 온다며 정리시키던 선생님을 떠올리게 하는 사람들인지...ㅎㅎㅎㅎㅎ
도대체 이사람들은 왜 있는것이며
사람들은 왜 쫓아내고.. 법들먹이면서ㅎㅎ
포크레인으로 왜 물길은 다 막은건지 알 수가 없네요
너무 이상한 일이기도 하고
아빠가 한바탕 푸념하시길래
그걸 바탕으로 한번 적어봤습니다~~~~
ps.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셔서..^^
창원에 있는 감천 계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