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신적 문제가 있는것같아서 가입하자마자
글올려보는 31세 남성입니다
저는 그냥 남들보다 많이 뒤쳐질뿐
정신적으론 아무 문제가 없다 생각해오며 살아왔는데
그것이 자기합리화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무슨일을 하던지 3개월을 넘기지 못합니다
처음 했던일만 2년을 한뒤로 총4가지일을 3개월만 하면
그만둬버리고 뒷끝도 안좋게 나갑니다
일을할땐 펑크도안내고 지각도안하고
일잘한다는 소리도듣는데
그게 3개월만되면 그만두고싶은 욕구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무엇이 저를 이렇게 만드는지도
모르겠고요 그고비만 넘기면 좋았을것을 하고
바로 다음날이면 후회합니다 그렇습니다 .. 바로
그 당일에 그만두고싶다 생각들면 티오도 구해지기전에
잠적타버립니다 한두살 어린애도 아닌데 정신상태가
글러먹은 한두살어린아이 보다 못한 행동을 하고 있네요
또한 3개월하고 그냥 그만두는것도 문제인데
더문제인것은 면접에 합격해놓고도 출근날이되면
안갑니다.. 전화로는 무서워서 문자로 보내네요
아무래도 좋은말만듣고싶고 싫은말은 거르려하는것같습니다
계속 이런식의 반복이다보니 31살에 모은돈이 천만원이 다네요
차도없습니다 집도 부모님과살고요..
꼴에 여자친구는 500일 딱한번 25살때 만나봤네요
결혼까지 하자했지만 저의 무능력함에 놔주었네요
어딜가나 일잘한다 빠르다 소리는 많이듣지만
바보같다는 소리도 많이듣고 사교성이 없는편입니다
친구도거의없고 카톡도 가족제외하면5명정도가 다입니다
그나마 있는 친구들도 만나면 99프로는 거의 들어주는 입장
입니다 전 할얘깃거리도 없으며 일 그만두거나 면접보고 출근
안하는 저를볼때는 왜그러냐 사람맞냐는 식으로 직언을 해주는
데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애만도 못한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는것 같
습니다 계속 이대로라면 안봐도 저의 미래가 보이네요
면접보고 출근첫날에 잠수타버릴땐 분명 그전날까지는 출근해서
열심히 할것처럼 하지만 바로 출근날 당일이되면 마음이 답답해
지면서 뭔가 숨통이 조여오는것만같은 답답함을 느끼다가도
출근못하게 됫다 라고 문자를 보내고나면 다시 안정감을 되찾습
니다 저 대체 왜이런걸까요ㅜㅜ 정신병원에 한번 가보는게 최선
인것같지만 차산의 방법이 있나 하는마음에 글적어봅니다
제가 왜이러는지 따끔한 충고의 말씀 하나하나 세겨듣겠습니다
욕도좋으니 제 문제점 해결방안좀 알려주세요 긴글 읽어주시는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