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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년 어떡해야할까요

고통의연속 |2017.07.25 20:17
조회 8,715 |추천 3
안녕하세요 너무 화나서 여기에서라도 물어보려고요
저희집은 부모님이 계시고 딸셋입니다 저는 그중 막내이고요
아버지는 직장때문에 고향에 계시고 어머니와 저희는 타지생활중입니다.아버지와 어머니 다 60대시고 어머니는 저희가 어렸을때부터 쭈욱 뒷바라지해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게으르고 노름을 좋아하시는 탓에 딸 셋 모두 거의 어머니께서 키우다시피 하셨습니다.

이 글을 적게 된 이유는 둘째언니가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이유로 가족들을 폭행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르바이트가고 없는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작은언니는 같이살기싫어서 가까운곳에 집을 하나얻었엏는데 어젯밤에 그 집에서 잤고 그 사이 큰언니는 두유가 냉장고밖에 나와있어서 상할까봐 냉장고에 넣으려고했습니다. 그런데 냉장실에 음식물이 많아 공간이없자 냉동실에 넣었다고합니다. 다음날,그러니까 오늘 제가 없을때 작은 언니가 저희집에 왔고 냉동실 안에서 꽁꽁 얼려져있는 두유를 발견하고 화가나서 큰언니와 어머니를 폭행했다고 합니다. 한명씩 물어서 팔뚝엔 이빨자국이 났구요 때리고 칼로찌른다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단지 두유가 얼어서 자기가 먹고싶을때 못먹는다는 이유로요. 마음대로 자기물건을 건드렸다고요. 저는 그사실을 알바가 끝난후에 알았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해야할지 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첫번째,두번째 사진은 큰언니와의 톡이구요세번째,네번째 톡내용은 작은언니와의 톡내용입니다.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제가 또다른타지에서 대학교 휴강을하고 방학이라서 내려온날도 싸우고 어머니를 때리려고 덤벼들때 막았더니 머리뜯고 싸우고 때리고 제팔을깨물었습니다. 너무 세게 깨물어서 살갗이 까지고 피멍이들었었습니다. 한달 정도 지난 지금 상처는 아물었지만 흉터가 심하게 남았습니다. 저의 팔을 본 친구들마다 깜짝놀라 왜그렇게 됬냐고 물었을때 차마 언니가 물었다고 부끄러워서 말 못하겠어서 개한테 물렸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어렸을때 너무나 가난해서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고 할머니품에서 길러졌었습니다. 할머니도 치매가 오셔서 나중에는 저희를 돌봐주시지 못했습니다. 저희 셋은 거의 스스로 자라다 시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큰언니와 저는 성격이 그런대로 두루뭉실하고 좋습니다.(주위에서 그렇게 말하더라고요.)근데 작은언니는 어렸을때 동네오빠에게 뒷산으로 끌려가 맞고 학교에서 쭉 왕따를 당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어렸기에 잘 생각이 안나요. 어렸을때도 저는 작은언니에게 많이 맞았습니다. 부모님한테서는 한대도 맞아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작은언니는 중학생때도 같이 다니던 한학년후배(가까운동네라 등하교를 같이했음)에게도 한차례 학교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겠는데 말을 안들었다고 때렸던것같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처음으로 학교에 불려가셨고 어찌어찌 풀렸던것같습니다.
지금 언니(고졸,24세)는 배운게 하나도 없어서 공부중인데 그마저도 잘안풀리나 봅니다. 착할땐 정말착하고 예쁜 언닌데 화가나면 물불 가리지않습니다. 특히 부모님을 때리는건 용납이 안됩니다. 안그래도 연세도있고 너무 고생하셔 쇄약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오늘 육체적으로,정신적으로 충격과 고통을 많이 받으셨고 다른데로 가서 혼자 사시길원합니다.확김에는 경찰에 신고하고 법원에 재판넘기고 싶은데 딸인지라 그러지도 못하겠다고 하십니다.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1년정도전에 작은언니랑 싸워서 갈비뼈하나 나가셨습니다.)돈도 없어서 아프신데가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돈든다고 병원도 가시지 않으시려고 합니다. 확김에 마음같아선 정신병원에 보내고싶은데 돈도 많이들고 언니도 어리기에 충격받고 자살할까봐 못그러겠습니다. 돈이 있으면 정신과 치료라도 받게하고싶은데 학생이라돈도 없구요.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어서 읽기 귀찮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번만읽고 도와주세요.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살려주세요.
이 고통속에서 벗어나게해주세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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