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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친 쓰레기맞죠?

구남친뭥미 |2017.07.26 17:01
조회 2,912 |추천 4

6월에헤어졌어요. 제잘못으로 싸웠고, 다시 잘지내기로 한 뒤부터 서로 엄청 싸우다가

차였어요. 매몰차게 차였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하면서 메달리니까 보고싶을때 연락해라 친구처럼 지내자고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때는 그게 일말의 희망이라고 생각하고 알았다고 했죠.

그 뒤로 일주일만에 먼저연락이오더라구요. 전 너무힘들게 잊어보려발버둥치는데 아무렇지않게 연락와서 저의안부를묻더라구요

그때부터였어요. 전 이미 이성을 잃어서 가끔 연락하고 지내면 언젠간 돌아오겠지 싶어서 저도 두 번정도 먼저 연락을 했고

그때마다 너무 흔쾌히 받아주더라구요. 분명 저한테 질려서 헤어졌다는 사람이요....

근데 그냥 만나기만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같이 있게되는거죠..같이있고싶다고 하길래요.

 

전 사실 파트너도 싫고 친구로 지내는것도 싫었어요.

마음이 있으니까요. 근데 헤어지고 두 번정도 같이 있고난 후에는 연락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아 진짜 붙잡지말자. 쿨해지자. 싶어서 연락안했고.

한달 지나니까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아 드디어벗어나려나 싶어서

그래서 여행을 갔어요. 최근에 리프레쉬할겸

근데 귀신같이 연락이오더라구요

잘지내?

그 문자에 전 흔들렸고

여행내내 전화를 하길래 다 받아줬어요.

그리고 여행마지막에 절 데리러와줬구요.

만나서 어찌나 다정하던지. 밥도사주고 제 심신의 안부도묻고 자기 이야기도 엄청하더라구요.

그러다 또 자게 되었어요. 전 자자고 만난건 아니였는데, 또 그렇게 흘러가더라구요.

전 좋아서 그랬고, 혹시나 이번엔 진짜 우리가 잘될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나서 아무렇지않게 헤어지고 또연락이없길래

제가 단판을 지으려고 전화했어요.

 

그러니까 하는말이요.

보고싶을때 보고 연락하고싶을때 하고

그전에 너도동의한거같아서 연락한거지

잘되고싶은마음으로 연락한적 한번도없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잠자리는 미안하다며, 앞으로 그냥 친구처럼 지내자고 ..

자기한테 무슨이야길 듣고싶은거냐고

우린 이미 안되고 너랑은 미래를 보지않는다고.

자기는 할만큼 했다고...하면서요

 

저랑 연애하는게 질릴만큼 힘들고 본인이 상처받았다며 매몰차게 저를 차놓고

두달동안 이렇게 연락을 한다는게 말이되나요?

제가 놀아난거같다고 양아치냐고 하니까

화를 내더라구요

내가 나쁜거야? 내가 잘못된건가?

난 여전히 니가 걱정된다고..잘됐으면 좋겠다고...요..

그래서 그럼 니가 싫으면 연락안한다고 대신 너는 해도돼.. 이러더라구요 끝까지.

저. 는 진심이고 사람마음 이렇게까지 별개가안되서

다시는 연락하지말라고 끊었고 차단했어요.

진짜 평생 못보게될까봐 제입에선 한번도 해본적없는 소리고

혹시나 우리가 다시 만날지도 모를까봐 다받아준건데.

어제 저런말 들으니까 머리를 망치로 맞는기분이더라구요.

제가 바보같이 당한건가싶고. 희망고문에 질질...

저 너무 자존감 바닥쳤고 상처너무받았는데.. 이남자 뭘까요?

두번세번 차인거같아요..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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