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살여자이고 1년 조금 넘게 만난 남자친구와 반년정도 동거중입니다. 내년에 결혼생각을 하고 있고 서로 부모님께 인사도 드렷고 부모님도 내년에 결혼하는걸로 알고계십니다.
결혼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제가 예민한건지 남자친구가 이상한건지 몰라서 조언과 다른사람들 생각이 궁금해 글을 씁니다~~
남자친구는 저랑 싸우기만하면 물건을 던집니다 . 저한테 던지는건 아니지만 뭘하다 싸우게되면 들고있던 물건을 던지거나 최근에는 제가 싸움도중 말이안통해 나가려고하자 절 침대로 던지더군요 ..;; 말싸움도중 헤어지자하니 헤어지려면 천만원을 주고 나가랍니다..;; 그동안 절 만나면서 몇천은 쓴거같다고 천만원은 줘야 된다고하네요~ 또 제가 헤어지자하면 저는 아쉬운게 없어서 헤어지자한다면서 자기는 아쉬운게 많아서 못헤어진다고합니다. 뭐가 아쉽냐 물으니 절만나면서 쓴돈과 저에게 쓴 시간이 아깝다고하네요.
또 이러케 대판싸우고 결국 또 남친이 사과하고 싸우고 남친이 사과하고 다신 화안내고 잘하겟다 미안하다 사과하면 또 싸우고 ...
며칠전에는 남친이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동네를 달리는 운동을하고 집에 들어왓는데 전 다음날 회사에서 먹을 도시락을 싸고있었습니다~ 남친이 들어오더니 장난스런 말투로 맛잇는 냄새난다고 투정부리더라구요 ~ 저는 도시락싼다말하고 내일 오빠도 먹어라고 말햇져 . 그랫더니 혼자 짜증나서 짜증을 내더라구요 .
남친이 다이어트를 고생고생하는 사람도 아니고 전날도 치킨먹고 자놓고 .. 저한테 짜증내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열심히 운동하고왓는데 맛잇는냄새나면 먹고싶겟지만 제가 일부러 남친 놀릴려고 음식한것도 아닌데 ... 남친이 화나면 전 눈치보게되고 그런게 너무 싫습니다 저는 ㅠ
오늘은 제가 베이커리 기프티콘 사둔게 오늘로 유효기간이 끝나 꼭 써야 한다고 남친한테 근처 제과점을 가자고해서 갔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리모델링공사로 좀 더 먼 다른 제과점을 가게되엇는데 쉬지도 못하고 시간만 버린다고 화를 내는겁니다 .
왜 화를 내냐고 전 따지고 또 싸움이되고... 그럼 환불해보겟다 하고 집에가자니 그냥 들렷다 가잡니다 . 어차피 갈거 왜 기분만 서로 상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ㅠ
또 남친의 이상한 점이 뭐냐면 형부들은 가족이 아니랍니다..;; 형부들은 가족이 아니니 형부랑 자기가 싸우면 자기편을 들어야한다고.... 저희 큰형부가 남친에게 잘못을한적이잇는데 그후로는 저희 형부 얘기만 나오면 못잡아먹어서 안달을 하더라구요
저희 형부가 잘못은 햇지만 그이후로는 둘이 만난적도업는데 남친은 먼저 형부얘기를 꺼내서 욕을합니다
저는 그런걸 이해할수가없네요
남친은 저한테 옷입는거 다 간섭하고 자기는 장난이라지만 살가지고 놀리고 뱃살보고 진지하게 많이나왓다고 합니다
163에 52가 뚱뚱한건가요? 그러면서 옷은 딱붙게 입으라고 딱붙게입어야 살빠진다고 그러네요
더 많은 일이있지만 다쓰기가도 좀 그러코 위 내용들로만 보면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