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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 이번엔 상한우유

ㅠㅠ |2017.07.27 12:55
조회 151 |추천 3
여기가 사람들이 많이 보는 곳이라 글 남겨요.



오늘 동생과 아점으로 맥도날*를 시켰어요. (불과 한시간 전)
늘 그렇듯 콜라는 아이스라떼로 변경해서요.



신나서 한모금 마시는데 엥..
조금 마시는데 진짜 무슨 토맛이 나더라구요.
그 우유 상한맛 아시나요...
쉰내랑 토맛이랑 나는 그런 맛이요ㅠㅠ
저만 그런가 해서 저희 동생(참고로 21, 건장한남성) 에게
맛보라고 했더니 동생도 바로 이게 뭐냐며..ㅠㅠㅠ



조금 상한거야 뭐 워낙 튼튼하니 그냥 먹엇을 수도 있었을텐데..
진짜 무슨 토맛이 나는거에요.
그래서 바로 대표 콜센터 전화했어요.
몇분 후에 배달왔던 지점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15-20분 뒤에 방문드리겠다 하고 끊었어요.



패티사건도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점장님이 직접 오셨더라구요.
더우신데 라떼한잔 때문에 오신게 괜히 미안하기도 했지만
정말 이건 아닌 것 같아 말씀드렸어요.
혹시나 몰라 직접 사용했던 우유 유통기한 날짜등
다 사진으로 찍어오셨다고 그러셨어요.
그래도 날이 많이 더우니 유통과정 중에 상했을수 도 있지 않나요.
했더니 오늘 라떼가 10잔 정도 나갔는데
한 건도 컴플레인 들어오지 않았다는 거에요.



뭐 이건 그렇다 치고



화가나는건 여기서부터에요.
그 분께서 한 번 드셔보시더니 계속 모르겠다는
식으로 하시는거에요.
그 순간 정말 저랑 동생만 무슨 특별한 입맛을
가진 사람이 된 것 마냥.. 그런 착각이 ㅎㅎㅎㅎㅎ
가져오신 라떼랑 비교해 가면서 먹어도 딱 티가나고
바로 다른걸 알겠던데.
계속 자기는 모르겠다는 식으로 하시는 거에요.
누가 맛봐도 그건 토맛이고,
방금 가져오신건 고소한 라떼맛인데.



무슨 우유상한거는 쉰내가 바로 올라 온다면서.
아니 그것도 냄새 맡아보니까 쉰내가 나는데...
그러면서 자기가 약간 입맛이 둔한편이라나 뭐라나..
입맛이 둔한건 뭐죠



저희는 원래 그냥 제대로 된 라떼만 받았으면 됐었으므로
그거 가져가셔서 꼭 다른 직원들이랑
맛보라고 하고, 그 분은 가셨어요.



맥도날*는 지침이 그런건지,
무조건 모르겠다는 식.
자기들은 잘못이 없다는 식.
소비자가 이상하다는 식.
으로 몰고가나요?



짜증나서 여기에라도 적어봅니다. ㅠㅠ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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