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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동 공공형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Momsmom |2017.07.29 02:10
조회 3,612 |추천 7
5살반 아이들이 교사에게 맞았다는 이야기를 하기시작하면서 등원하기를 거부하였습니다. 학부모님들이 교사를 교체해달라고 요청하였지만 원장님은 열심히 하는 교사라며 두둔하였고 cctv도 보여줄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피해학부모님들이 경찰과 어린이집에 방문하였을땐 원장님이 교사가 학대한 사실을 어느정도 인정하더군요.

경찰이 백업을 한 후 학부모님들이 cctv를 몇일동안 확인하였는데 경악을 금치못하였습니다.

싸대기때리기. 낮잠이불 집어던지기. 교실에 불끄고 여자아이 혼자 가둬놓기. 토한거 다시 먹이기. 점심시간에 벌로 벽보게 하고 점심굶기기. 등짝때리기. 팔낚아채고 볼꼬집기.등등

인간으로써 할 수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분위기속에서 정서적.신체적학대를 당해온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더 심한 학대로 추정되는 장면들은 삭제되어 있었습니다.

학부모들이 cctv 영상을 찍으려하니 원장은 두꺼비집을 내리면서 완강히 거부하더군요. 이렇게 피해받은 사실이 명백한데도 협조는 커녕 원에 피해 입을까 급급해하는 모습을 보니 상처입은 아이들을 생각했다면 원장이 이러한 행동을 할 수 있을까싶습니다.

공공형어린이집에 시간제보육을 하는 이 학대어린이집은 재판을 받을동안 버젓이 운영되겠지요. 부천맘들께서도 어린이집에서 학대로 피해받는 끔찍한 일이 더이상 없었으면 싶네요. 그리고 학대한 교사는 속히 처벌을 받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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