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방탈이지만 제가 잘못한건지 싶어서 이곳에 글 올리게됬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트러블성 피부가 아니었는데 요즘 한두개씩 뾰루지도 올라오고 잘 안사라지고 도 안색도 좀 칙칙한것같아서 피부관리실좀 다닐까 고민하다 엄청 알아보고 퇴근한뒤 s관리실에 방문했습니다
대략적인 금액대는 알고 방문했고 우선 첫 시술 받아보고 정액권을 끊어 다닐 생각중이었습니다
예약시간에 맞춰 부랴부랴 도착하고.. 원장이랑 상담 시작하는데 진짜... 첫마디부터 싸가지가 매우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제 얼굴이 좀 둥글둥글하고 어려보이는게 있어서 호구처럼 보인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상태 최악이다, 딱봐도 지성피부에 트러블성 여드름 피부로 바뀌는 그 지점이다. 지금 관리안하면 앞으로 더 손쓰기 힘들거다 등등 진짜 아래위로 훑으면서 입꼬리 한쪽올리면서 기분 더럽게 얘기하는겁니다 저는 그래도 웃으면서 그렇냐고 그럼 오늘 우선 기본관리 중 업그레이드버전(9만원이었습니다) 한번 받아보고 아직 월급날이 아니니 다음주 중으로 방문해서 정액권 끊던지 하겠다 라고 했더니 완전 똥 씹은 표정으로 그럼 지금 15만원정도 긁으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 긁고 나머지 다음주에 와서 더 긁으래요. 그리고 추천하는 코스가 200만원짜리 민감성 피부인 저에게 딱이라고 그걸 자꾸 끊으라는겁니다. 제가 무슨 고연봉의 직장인도 아니고 자꾸 그러니까 열받더라구요 그래서 기본케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것도 85만원정도 합니다)이 가장 괜찮을거같고 우선 오늘은 1회 받아보겠다니까 가만히 쳐다보다가 입꼬리 한쪽 올리면서 알아서 하세요^^.. 이러고 제가 근데 얼굴에 편평사마귀같은게 좀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피부과도 가봤다니까 또 썩소지으면서 피부과 왜가냐고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100퍼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가 무슨 신인것처럼 얘기 주구장창하다가 제가 결국 우선 1회 해보겠다니 피부관리사한테 완전 싸가지없게 지시하더라구요 ㅡㅡ.. 지시하고나서도 계속 더 긁고 가라고.. 거기서 갑자기 머리뚜껑 열리더라구요;
피부가 지금 뾰루지가 몇개 올라오긴해도 원장이 그렇게 얘기할정도는 전혀 아닌데다가 자꾸 더긁고, 200짜리를 강요하지않나 무슨 돈없는 사람 취급하는거같아서 너무 열받더라구요 그래서 원장한테 계속 웃던거 정색하면서 지금 강요하는거냐 내가 하고싶은 케어를 받겠다는데 기분 지금 엄청 나쁘다 이러니 갑자기 또 저자세로 나오면서 사과하다가 결론은 비싼거 끊으라는거였습니다ㅡㅡ 아진짜 기분나쁘네요 내돈주고 기분 더럽게 관리받을바엔 안받는게 나을거같아서 쳐다보다가 그냥 바로 나왔습니다. 꽤 유명한 샵같길래 엄청 찾아보고 방문한건데 기분 정말 나쁘더라구요... 원래 이런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전 솔직히 정액권 끊어도 50전후로 생각하고 갔는데 8~90, 200코스를 자꾸 얘기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나오고 후보중에 한군데였던 다른 피부관리실갔더니 완전 맘 편하더라구요 고객님 알아서 결정하시라그러고 피부 베이스가 정말 좋아서 적당히 수분 보습 관리하고 좋은코스로 섞으면 괜찮을거라고 하시는데 제가 아까 그 싸가지원장에게 들은 말이 걸려서 지금 피부가 진짜 노답에다가 극지성이냐니까 아니라고 오히려 건성에 가깝고 상태가 아주 좋은편이라고... 케어 받고나니 피부 완전 뽀송뽀송해져있고 금액대도 가장 합리적이라 그냥 이곳에서 다닐까 생각중입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어제 처음 방문한 그 s는 진짜 열받는데 피부관리실 가격이나 말하는게 원래 이런건가요? 진짜 열받아서 아무말없이 나온게 너무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