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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갔다왔는데 다신 안가고싶어

ㄱㄱ |2017.07.30 02:44
조회 207 |추천 0
엄마 아시는분이 하는 미용실인데 좀 크고 사람많은곳이야. 어제 낮에 머리 끝만 다듬으러 갔는데 거기서 내가 오랫동안 기른 머리를 너무 짧게 잘라놔서 지금 너무 속상하다.

원래 허리까지 오는거 끝이 상해서 가슴정도로 자르려고 갔고 그분에게 내 의견도 분명히 전달했는데 머리를 어깨 겨우넘는길이로 잘라놨어.

자르는내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짧게 자르는거같아서 표정이 계속 안좋았는데 그거보고 이정도 3개월이면 다 기른다고 핀잔까지 줘서 너무 어이없고 화났어. 딱봐도 20센치가 넘는데 3개월이 말이 돼? 근데 엄마 친구분이라 화내지도 못하고 그냥 대답안하고 계산하고 나왔어.

집 오는길에 너무 짜증나고 서러워서 울었고 집와서도 계속 울다가 자기전에도 생각나서 글 써. 아까 패스트샴푸랑 맥주 효모 주문했는데 효과가 있을까 모르겠다. 그냥 너무 화나고 막막해.
내가 가서 따져야할까?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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