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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너무 서럽네요. 정규직 전환 정책때문에 계약 연장 없다네요.

계약직 |2017.07.30 16:25
조회 425 |추천 1

20대 후반으로 늦은 나이긴 하지만 대기업 회사 계약직으로 이제 1년 다 되어가고 있어요.

 

9월 입사라서 이제 8월이면 재계약 하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죠.

 

직장다니다가 옮긴건데, 입사 지원하기 전에 인사부에 전환 여부 물어보니

 

자기들은 본인이 놀지만 않으면 무기계약 다 된다고 걱정하지 마시라고

 

정년 60세 다 채운다고

 

계약서 쓸때도 그렇게 자신만만해하면서 놀지만 않으면 무기 된다고 하더니

 

그러더니 저번주 오후 6시 다 되어가는데 동기 불러다가 이야기했다네요.

 

정부에서 정규직 전환 정책때문에 회사에서 부담스러워서 계약 연장 안되고 8월까지 끝이라고.

 

인수인계 잘 해달라고 ........

 

좀 더 일찍 이야기 해줬으면 더 일찍 알아봤을텐데

 

정규직 정책 이야기 나올 때 불안하기도 하면서 인사부 말을 믿었건만...

 

서류 쓰는 것도 너무 힘들고, 면접 보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적은 연봉 받으면서 다니려고 했는데

 

참 서럽네요.

 

주말 내내 우울하네요.

 

저는 월요일에 불러다가 이야기 한다고 했다네요.

 

하하... 모른 척 하고 듣고 있어야 하니 그것도 속터지고....

 

월요일에 뭐라고 이야기하면 좋을까요.

 

지금으로써는 할 말도 생각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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