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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생활 곧 전역할 대장 육군본부에 찌른 썰

익명성기 |2017.08.01 14:28
조회 1,368 |추천 0

안녕하세요^^

 신병입니다.

얘기를 하자면 길어요 끝까지 읽어주셈

 

일단 상근이 뭔지 뭐하는지 모르는 분을 위해서 짧게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상근은 동사무소같은 느낌이구요 동사무소인데 전역한 예비군 0년차부터 8년차까지 관리같은걸 하는 포지션입니다. 구성은 동대장 (대대로따지면 대대장?) 분대장 분대원이있습니다.

예비군 훈련을 편성하고 훈련날짜우편으로보내주고 기본 1차 2차 경고누적이있는데 2차에서 훈련을 불참하면 고발하는? 2차 누적이 되면 상근병들이 밤낮 구분없이가서 수령증을 작성을위해 예비군집을 찾아가는 짓거리를 해야하는  아무튼 스트레스 조카 싸이는 병이라고보면됩니다

서론이 길었고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첫날 작계훈련이 끝난지 얼마안된터라 전입온날부터 창고 들어가서 장비 정리를했습니다.

(작계훈련이란 예비군이 전반기후반기두번 운동장이나 대학교같은데 모여 그냥 돌아댕기는?)

뭐 몸쓰는일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조금 선호하는 편이라 아무생각없이 첫날부터 신고고뭐고 종이두장 서약서같은거 작성 하고 창고로가 이삿짐센터 물건 넣는 박스? 그런대다가 하이바랑 차곡차곡 쌓아넣어야합니다 여튼 선임한명이랑 둘이서 하루죙일 넣고빼고넣고빼고 갯수세고 점심은 갈비탕을 먹었고 친구한명이 선임이라 동대장 원래 이렇게 점심잘사주냐? 했는데 한달에 한번은 사준다고합니다 하지만 동대장이랑 밥먹는게 싫다고합니다  ㅋㅋ 자기들의 여유시간을뺏는다고ㅋㅋㅋ 여튼 이렇게 첫날을 보냈으며 그날이 금요일이었습니다. 첫출근과 동시에 주말을 보내 좋았습니다.

그러고 월욜날 출근하고 일과는 이렇습니다 출근 청소 아침업무보고 업무  점심 업무 중간보고 퇴근

둘쨋날 부터 초과근무를 했습니다 이유가.. 청소가 제대로 안되어있다며 한시간 남겼씁니다.

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다른동기 상근들은 칼퇴근 한다는데;;; 그러고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다 초과했습니다. 목요일을 제외한 나머지는 청소때문에 한시간 더 근무했습니다.. 동대장 재량이라는데 뭐그러려니 했지요 목요일 이날은 다름이아니게 분대장이 예비군 50명가량 훈련알림문자를 보내야하는데 예비군 자원 약830명에게 문자를 돌려버린겁니다 그게 수요일날 일이벌어졌는데.. 이사태가 대장이 알게된건 목요일날 오전에 예비군에게 연락이왔습니다. 나이날 훈련아닌데 문자 잘못왔네여? 네 선배님 죄송합니다 잘못보낸겁니다 이렇게 몇명에게 연락이 갑자기 왔습니다. 동대장이 뭘어떻게 보내면 예비군한테 다가 멍청한 새키들 바보같은새키들 이런식으로 욕을했습니다. 그러고 분대장이 우리가 싼똥을 우리가 치울테니 넌저기가서 종이 세절이나해 라면서 저는 세절하는데 예비군사무실에 수신이되는 전화가 4개가있는데 처음에 한두대 울리다가 이젠 전화끊으면 전화오고 그래서 동대장이 너네 이거 어떻게할거야 어제 저녁부터 잠을 못잣자나 전화받는다고 이런식으로 욕을하기에 동대장은 오늘안게 아니라 어제 저녁부터 알게되었구나 하면서 ㅈ댓다 예감이 퐉 왔습니다 동대장은 쇼파에 누워서 티비 시청합니다 신발.. 4시간가량 전화를 받고 그랬습니다. 동대장이 이거남아서 예비군한테 전화다돌려서 잘못보냈다고 해라 하고 자기는 초과근무 신청하고 퇴근했습니다 분대장이 어차피 저새끼 지_대로한다고 나중에 전화와서 퇴근하라고할거다 이랫습니다 이렇게 전화  100명가량 남았습니다. 동대장이 전화와서 초과근무신청한거 종료하고 퇴근하랬씁니다. 처음에 상근도 초과근무하면 월급더들어오는줄알고 좋아했는데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동대장 재량이라고 남으라면남아야하고 주말에 출근하라면 해야한다고해서 아신발 어떻게 해야하지... 라고 혼자 골똘이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러고 두번째주말 다행히 출근을 안할줄알고있었는데 오랍니다... 자기는 안오고 그러고 와서 대충 업무보고 퇴근했구요 그러고 그다음주 청소가 미약하다면서 주말에와서 청소하랍니다. 조카 신기한건 제가 청소기담당인데 청소기로 대장자리주위로만 빨아땡기는데 씨바 와서 지자리 손가락으로 한번 똭 스치니 허연 각질? 모래?가튼게 나옵니다 누가봐도 지가 만들엇거나 신발에서 떨어졋을법한 것들이었씁니다. 그렇게 이일이벌어진날도 청소를 했씁니다 한시간남아서 여튼 주말로 돌아와서 청소를 하고 업무 대충 보고 점심쯤에 퇴근했습니다.

그러고 그다음주엿나 동사무소 건물 통체로 바닥에 니스? 광택제잇잖아요 그거바른다고 두명출근하랍니다 가위바위보져서 출근하게되었어요 저는 몰랏는데 선임이자 친구한테 전화와서 초과근무찍으라고 햇나봅니다 이걸 제가 작업다끝나고 퇴근하면서 알게되었는데.. 여튼 그래서 퇴근하고 놀러갔습니다

제동기들은 아무도 주말출근 여태 한번도안했는데.... 초과근무도 한명이 여태까지 한번했다고합니다.

여튼 .. 동대장 조카 곧 죽을것처럼 오락가락합니다. 기분좋았다나빳다 분대장이 맨날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동대장이 기분나쁘다고해서 우리가 나쁘고 기분좋다고해서 기분좋은게 __너무 ㅈ같다라는소리였씁니다.

그러고 그다음주 월요일 퇴근하기2시간전 업무본게 뭐가 모질래서 그런지 내일도오랍니다 현충일인데

결국 현충일 출근하고 현충일날 끝나고 6월7일 00시가 딱지나서 이건아니다 싶어서 육군본부에다가 민원을 넣었씁니다. 선임들이 이동네 20명가까이 합쳐서 상근병에서 한명 대대에 동대장을 신고했답니다. 근데 아무일없엇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대대에서도 전입신고하러갈때 힘든일잇거나 그러면 전화해라 폰 머리맡에 두고 자니깐 새벽2시에도 받는다 이러면서 그랫던 사람이었는데 도저히 대대도 못미더워서 그냥 육군본부에 간략하게 청소가 미약하다고 한시간씩 초과근무 시키고 주말에 출근시킵니다. 초과근무도 자기는 나가있으면서 대리로 합니다 2두가지를 올렸고 그주를 보냈습니다. 월욜날 동대장이 어제 사단이엇나연대에서 전화가왔다 확인감사같은거 한다고 누가날찔럿나 신고했나 이런식으로 얘기했었습니다. 사단감사과에서 소령분 중령분 한명씩왔었습니다 들어오기전에 씨바 들어올거면 바로들어오지라면서 동대장이 짓거렸씁니다 그러고 동대장이 짬킹이어서그런지 맨날 건들건들했엇습니다. 근데 사단에서 온 그분들이 오니 바로 충성박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덜떨면서 뭐 준비된것처럼 예비군자원이니 할당범위가 어딘지 설명했습니다. 그러고 동대장실 문을 닫고 소령님이 나와서 저희한테 초과근무한거 내역좀뽑아달라고 바로 말하고 그리고 저희 보고 펜들고 어디 얘기할때없냐고 해서 회의실 잇다고해서 거기서 진술서? 같은거 썻습니다. 휴가중인 분대장도 복귀했구요 ㅋㅋ 여튼 그렇게 중령이 동대장마크하고 저희는 그렇게 글을 작성햇구요 1:1면담도 하구요 일단 대리초과근무 초과근무 주말출근에 대해 보상이잇엇나 없엇나 그런거 물어봤구요 소령이 말씀하시기를 상근병은 초과근무 주말출근할시에 그에맞는 전투휴무가 지급되어야한다고했씁니다. 그리고 잠시 어디가있으라는 말에 담배피는곳으로가서 분대장이 말하기를 어차피 이래된거 다말햇다 대외비에 관한거하고 뭐 욕한거 기타등등 욕한건 대표적으로 내없을때 햇던말이 하나있다고한다 멍청한새키들 머저리같은새끼들 허수아비같은새끼들 셋이앉아서 뭐하는거야 셋합쳐서 iq50도안되는 새키들 이랫다고합니다 이것도 나눠서한게아니고 한번할때 계속햇다고합니다 ㅋㅋㅋㅋㅋ 이걸찌르고 몇개월이 지난 지금도 휴무 받지못했어요ㅠㅠ 여튼그래서 동대장이 이사태가 마무리되고 자기 사무실에 모아서 얘끼했씁니다 누가찔럿냐 그러고 다들 모른다고했씁니다 입을맞췃기에 그냥 감사나온거아닙니까? 이런식으로 ㅋㅋ 얼굴 시뻘개져가지고 안에서 무슨 얘기가 왓다갓는지 자세히는 모르겟지만 ㅋㅋ

그러고 분대장님은 집으로 복귀하시고 선임두명에게 밖에나가라고햇나봅니다 그래서 담배피러갓고 저혼자 1:1면담 솔찌깋 말해보랍니다 네 제가 신고했습니다 했거든요? 자기는 사단에 어찌알고신고햇냐 이럽니다 저는 육군본부에 민원넣엇다고는 말안햇습니다 ㅋㅋㅋㅋ 어차피 그런대 신고해도 해결되는건없다 내한테 말해라 이럽디다 그러고 그날 퇴근하고 전화가왔씁니다 소령한테 내만 말안하면 새어나가는 일은 없다 ㅋㅋ 어차피 이래된거 그냥 퍼뜨렷습니다 ㅋㅋㅋ 그러고 그다음주엿나 다음날 분대장이 복귀였씁니다 다들앉혀놓고 내가 잘못한건 맞다 죄를받는건 마땅하나 너희에게 신뢰를잃었다 나는 너희한테 기회를주는데 왜 자기한텐 안주냐 이러고 ㅋㅋㅋ 솔찍히 동대장이 해야할 업무 분대원들이 합니다 거기다가 최근에 주임원사가 확인차왔는데 하던얘기중 자기 사무실은 지가치운다고합니다 ㅋㅋㅋ 우리 동대장은 행정병들인 저희가 합니다 ㅋㅋㅋㅋ 솔찍히 지가침흘리고 땀흘리는곳인데 저희가 대신치우면서까지 욕먹어야하는게 이해가 안돼서 육군본부에 찔럿엇거든요 초과근무건 때메 벌금도 많이내고 연금도깍일거고 이러면서 저희한테 하소연 오지게했씁니다 그게 저희사정입니까? 지가 자초해놓고 ㅋㅋ 동대장재량거리길래 진짠줄알앗는데 알고보니 아니었네요 지금은 진짜 말년병장이상으로 짧게 남아서 기모딱한지 화는 안내지만 몇일전에 대대 혹서기 교장정비라고 두명이가고 친구인선임이랑 둘이서 하루는 청소를 안했씁니다. ㅋㅋㅋ 결국 걸렷구요 내가 경고하는데 또이러면 주말에 출근한다는 협박까지했씁니다 전역이 진짜 얼마안남아서 참자 참자 하고 있슙니다. ㅋㅋ

여튼 지금 동대장연대가고 밥먹고 선임들 다퍼질러자고있어서 이렇게 판에 글남기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재밋는게 많지만 제가 설명충까진아니라서 헤헤

 

그리고 당부하지만 상근 꿀빨러아닙니다  공익이 레알꿀빨럽니다 ㅋㅋ 아까 물통교체하러 동사무소내려갓는데 센터에앉아서 대놓고 웹툰보고있씁니다 동사무소 직원들 땀흘리면서 일하는데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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