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싫다..머리속에 제일먼저 떠오르는 말이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아빠에게 칭찬을 들어본 기억이없다 오로지 폭언 폭력... 나는 쓰레기고 못배우고 머리에 든게없고 똥만찬놈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놈...
이런 말만들었다
어렸을때 내가무슨 잘못을했는지 기억은 안난다.. 아파트 10층에서 내양발을 한손으로 잡고 창문밖에 매달리게한뒤 죽고싶냐고 아빠가 물어봤다 ... 난 너무 무서웠고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계속 빌었다 그러고 난뒤
한손에 양발을 잡힌체 다른 한손의 빗자루로 거꾸로 매달려 쉴새없이 맞았다.. 아직 까지도 선명하게 기억이난다.. 아빠는 술먹고 엄마를 누나와내가 있는데도 때렸다 밟고 귓싸대기를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 한두번이 아니였다.. 난 무서웠고 ..울었다..
한번은 학교가 끝나고 집에갔는데 공책을 가져오라해서 가져갔는데 글씨를 못쓴다고 나무 빗자루로 머리를때리고 맞아서 아픈나는 머리를 감싸쥐면 무릎을 꿇고있는데 허벅지를 때렸다 허벅지가 아파서 허벅지를만지면 또 머리를때렸다 그냥 계속 맞았다...불안했다 아빠가 집에있으면 또 때리진 않을까 또 욕하진않을까 ..술을먹고 엄마와 싸우고 엄마를 때리진 않을까...내가 너무 못나고 못된아이라 많이 맞고 폭언을듣고 .. 그런것일까...
언젠가부터 문을 잠구는것이 습관이 되었다..
집 대문 번호키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면 나도 모르게 예민해지고 불안해진다.. 항상그랬다... 술을 마시면 괜히 내방문을 두들기고 나오라고 소리를 지른적이 한두번이아니였다..
항상 집에 있는것이 불안했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하고싶은 것이 없어졌고
삶의 의욕이 없어졌다... 꿈도 없고 미래도 없는 쓰레기 같다.. 어렸을때 부터 "쓰레기 같은 새끼" .."아무곳에도 쓸모없는 놈"
소리만 들어서 그런지 그런놈이 맞는거 같다.
내 성격이 쓰레기 같고 난 어떠한 곳에서도 필요없는 놈 같다..
우리 누나는 우울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아빠와의 다툼이 있던날의 일이였다...
나는 누나가 이해가 된다...충분히 이해가된다...
왜 살아야 하는가 ... 무엇을위해 ..?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가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마음이 어둡고 어둡다..
내가 죽으면 엄마가 걱정이다 안슬퍼했으면 좋겠다...
엄마는 내마음속의 평화이자 안식처였고 나에겐 하나님보다 위대한 사람이다
그래서 엄마가 걱정된다.. 누나도 먼저갔는데
내가 따라가면 엄마가 슬퍼할 모습이 상상이된다...
단지 엄마때문에 죽지 못하고 있는거같다...
나는 한다면 한다 ....
죽자고 마음먹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죽을 수 있다.
나의 마음은 불치병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