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길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려줘요 |2017.08.05 13:08
조회 252 |추천 0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 아버지의 맞벌이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에 자랐습니다.(알고보니 맞벌이가 아닌 아버지의 빚과 감옥생활로 어머니와 할아버지가 돈을 버시면서 생계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리나 결국 빚때문에 끝내 어머니, 아버지는 이혼하시지만 어머니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저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와중에 아버지는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는 것도 들키지만, 당시 나이가 어리고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는 어머니는 그냥 용서해주고 넘어가게 됩니다. 그리곤 아버지는 돈을 벌겠다며 태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결국 세들어살던 집을 나와서 어머니의 돈과 할아버지의 돈, 고모들의 돈으로 집 한채를 마련하여 그 집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저, 어머니와 현재까지 살고 있습니다.(제가 초등학교에서 대학교 4학년때까지 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나이가 다 되셔서 돈을 못버시게 되자 그냥 집에 계시고 노령연급으로 수도세, 어머니가 전기세 등을 내며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는 도중 아버지가 태국에서 한국으로 오셨고, 어머니의 돈과 대출로 함께 미용실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어머니 아버지 두분다 직업이 미용사이셨습니다.)결국 아버지는 파산신청을 하고 같이 미용실에서 일을 하나 싶더니 (자기가 돈번 것은 항상 챙겨서 그당시 외제차를 사거나 스포츠카 2인용을 샀습니다. 또 바람핀 것 같으니 물증은 없습니다.) 돈을 어디서 빌렸는 지모르겠지만 미용실을 나와 자신의 핸드폰가계를 차렸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번돈으로 또 다시 핸드폰가계를 접고 다른 가계로 전향하였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처음에 아버지께서 집에 들어와 함께 살고 일도 열심히 하니까 정신을 차리나 했더니 얼마 못가 함께 사는 집을 나오고 어디서 일을 하는 지 뭘하고 사는 지 잠적했습니다.( 집안에서 할머니와 아버지의 분쟁이 많았습니다. 할머니는 살아온 환경 때문인지 항상 폭언과 신체 폭력을 일삼았고, 아버지도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인지 중학생때는 술만 먹고 들어오면 공부하는 저를 항상 때리셨고 그 때 제 눈에 핏줄이 터졌지만 그냥 학교에 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잘때는 가슴을 만지는 등 정말 징그러웠지만 그 당시 어머니께 말씀했더니 쉬쉬하셨습니다.) 그렇게 제가 고3이 끝나갈 무렵이였습니다. (저는 현재 23살입니다.) 결국 아버지는 일을 치셨죠. 할머니와 고모들만 알고 저와 어머니는 몇개월이 지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버지가 밖에서 아들을 낳아오신 것입니다. 그여자와는 헤어졌다 주장하시며, 결국 아이와 자신을 다시 받아달라하였습니다. 처음에 저는 싫다하였지만 아버지께 맞고(아버지를 원래 좋아하지 않아서 안서운할 줄 알았는데 그 아이를 위하는 행동을 할 때마다 서운하더군요...) 할머니와 할아버지, 고모들 전부다  이미 생겨버린 아이를 어떻게 하냐며 고아원에 보낼 수도 없지않냐며 저를 설득해서 결국 한집에서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어머니도 별말이 없으셔서 포기하신 줄알았습니다.) 그아이가 커가면서 너무 미웠습니다. 하지만 이쁠 때도 많았죠. 맞습니다. 아이는 잘못이 없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용서가 할 수 없습니다. 이집에서 살면 저희 어머니가 그아이의 진짜 어머니가 될까봐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버지는 다시 미용실에서 함께 잘 일하나 싶더니 매번 6시에 퇴근을 하고 손님도 몇명안하고 그냥 있습니다. 그리곤 어머니에게 월급을 받아갑니다. 어머니가 나오지말라하셨지만 자신을 내쫓으면 자신이 갈 때가 없고 이 미용실에 자신의 지분도 있다며 자신이 아는 변호사에게 신고하면 자신에게도 미용실을 팔시 지분이 떨어진다며 미용실을 몰래 팔아버린다며 어머니를 협박하였습니다. (어머니가 몇 십년간 혼자서 뼈빠지게 하신 미용실입니다. 쓰고 싶은 돈 안쓰시고 하는 것을 아버지가 빼가면서 차사고 흥청망청쓰는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정말 아버지에게도 지분이 떨어지나요?..정말 어머니가 불쌍합니다.) 그렇게 미용실에서 두분께서 일하고 집에서 또 함께 사나 했더니 집에 점점 외박이 잦아지고  결국 아버지는 또 바람을 피우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를 맞는 할머니께서 너무 힘들다고 아이도 데려가라하셨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데려가서 그아이와 그여자와 아버지 이렇게 셋이 잘 사는 것 같았지만 몇개월 후 역시 헤어지시고 어머니께 다시 받아달라하였습니다. 그여자와 살았던 집에서 저와 어머니와 그아이와 함께 살자며 말을 하였지만 어머니는 거절하였습니다. 저는 더이상 이상황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제 저도 생각을 할 줄 아는 성인이고 당하고만 사는 어머니가 너무 불쌍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어머니와 저는 둘이서 나와 살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집을 팔아야 돈이 생겨 둘이 나와서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께서 자꾸 집을 판다 판다 하면서 팔지 않았습니다. 집을 판다고 한지가 벌써 몇년 째인데 할아버지가 팔기 싫어한다며 핑계를 대며 팔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먼저 입에서 집을 팔면 안돼냐고 하면 화를 버럭내시며 니가 왈가왈부할게 아니라며 자신이 저를 키워준 값을 그 집값에서 빼서 줄 것이라며 노발 대발 화를 내십니다. 절대 팔생각이 없으신거 같습니다.(정말 그 집 값에서 저의 양육값을 뺄 수 있나요..? 어머니가 항상 양육비는 주셨다 하였는데..그리고 집은 어떻게 저희 선에서 팔 수없을 까요?) 최근에는 결국 그 아이는 현재 커서 저희 어머니에게 엄마라고 합니다. 그게 너무 싫었는데 사건이 터졌습니다. 어머니 미용실에 이모와 이모아들이 놀러왔는데 마침 그아이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 아이가 저희 어머니보고 엄마 라고 해서 이모들에게 발각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모들도 아이한테 엄마라고 부르게 하지말라하였고 엄마와 저도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에게 제가 너희 어머니는 딴 곳에 있고 이집에서 싹둑하는 엄마는 저의 엄마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자신은 엄마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번에 딴집에서 바람핀 그여자보고도 밤에 일가는 엄마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맞다고 그 엄마 말고 너의 엄마가 따로 있다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근데 그 아이가 할머니와 다른 할머니를 만나러 갔을 때 다른 할머니에게 자신의 엄마는 다른 곳에 있고 집에있는 것은 누나네 엄마라고 말을 했나봅니다. 집에 오신 할머니는 저를 당연히 꾸짖으셨고 폭언과 폭력으로 저를 대하고 있으십니다. 더이상 그집에 있고 싶지않습니다. 그 집에 있다간 저도 미쳐벌릴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집에서 나오고 싶습니다. -정리- 아버지입장- 미용실을 팔면 자신도 받아가야 할 돈이 있다. 미용실을 팔아라.---> 정말 지분이 있나요? 정말 돈을 받아갈 수있나요..? 항상 돈을 받아가시면서 그런 말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 것 같고.... (아이를 낳아오고 심지어 그아이를 데리고 딴여자와 바람도 폈으면서 오히려 자신의 잘못이 뭔 지 모르시고, 어머니와 저에게 화를 내시며, 항상 어머니께 돈을 가져가십니다. ) 할머니입장-그 집은 자신이 팔고 싶어도 할아버지가 안 팔고 싶어한다. 집을 팔아도 너희 모녀한테는 내가 저를 키울때 돈은 빼고 줄 것이다.내 세월이 아까워서라도 받아갈 것이다.---> 어머니께서 받아오시는 월급으로 항상 꼬박 꼬박 양육비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의 세월을 솔직히 말하면 자식의 잘못으로 인한 인과응보이고 자신의 선택이신데 어머니께 주실 돈에서 삭감이 가능한가요....? 저를 이나이껏 키워주신 할머니는 감사하지만 확실히 생각을 하시는 부분에선 존경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폭언과 인신공격, 함께 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집을 팔 고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어머니와 함께 나와 살고 싶습니다.  어머니입장- 자신이 사회 초년생(21살)때부터 만나 지금 이 나이때(47살)까지 그 집과 사람에 익숙해져서 변화되는 것이 무섭다하십니다. 그런 엉망이신 아버지지만 자신이 필요할 때는 꼭 있었다며 막상 없어지면 자신이 외로울 것같다고 막상 이 집을 나오기를  원하시면서도 내심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만 산업고등학교를 나오고 다른 자신의 형제들을 좋은 곳을 나왔는데 자기 자신만 또 안좋은 가정환경에서 있다는 것에 자존심이 상한다며 그것도 나오고는 싶은데 추진력이 없는 이유라며 말씀을 해주셨는데 무슨말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스스로 어려운일이 있으면 못하십니다. 너무 순하게 이쁨을 받으며 살아오신 환경때문인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