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을 써보는건 처음이라 어색해도 이해해주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ㅠ
일단 저는 중1 여학생이구요.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고 저는 엄마쪽으로 넘어와서 살게되었어요. 이혼한지 한 8년정도 지난것 같아요. 저희 집이 조금 안정되게 사니까 엄마께서 재혼 상대를 찾으시더라구요. 저는 엄마가 다른 사람을 만나고 결혼하는건 딱히 반대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엄마가 목사님을 재혼 상대로 모셔오신거에요. 기독교가 목사님들은 이혼을 못하게 하나봐요 ㅠ 근데 이 목사님은 이혼을 하셨고, 때문에 교회를 세우려면 티나지 않게 재혼을 해야하시구요. 벌써 목사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상태이고 결혼이 얼마남지않은 것 같아요.
아까도 말했는데 저는 재혼을 하고 새아빠가 들어오고 이건 상관없는데 성을 바꾸기는 죽어도 싫어요. 진짜 정말로 싫어요. 근데 목사님이시니까 무조건 성을 바꿔야지 재혼이 가능한 상태거든요... 제가 싫다고 엄마한테 말하니까 너는 그럼 아빠쪽으로 가라... 이런식이세요.... 어떡하죠 ? 아빠쪽으로는 가기 싫어요.. 진짜 고민이에요... 김에서 최로 바뀌는데.. 정말 너무너무 싫은데... 조언좀 해주세요ㅠ 심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