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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같이볼게요) 게임에서 만난 여자랑 전화통화

ㅇㅇ |2017.08.07 21:46
조회 6,530 |추천 0
연애까지 6년차 구요.
6년동안 여자문제가 여러번있어서
제가 그런쪽으로 많이 예민해진건지 궁금합니다.
연애초부터 서로의 폰은 오픈이 되어있었습니다.

폰게임으로 만난 사람들과 오픈채팅으로
단톡방을 만들어 얘기하는건 알고 있어서
여자랑 개인카톡 같은건 하지말라했었고
당연하다는 답변을 받았었고요.
오픈채팅이라 다들 서로의 휴대폰번호나 카톡아이디들은
모르는 상태라 큰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어느날 카톡을 보니 게임에서 만난 여자중 한명의
번호가 저장되어있는걸 보고 왜저장되어있냐 물었더니
게임에서 번호를 뿌려서 저장한거고 연락한적없다해서
그럼 번호를 지우겠노라 허락맡고 지웠는데

오늘 마트에 간다고 나가길래 뒤늦게 저도 마트따라갔더니,
그 여자랑 10분가량 전화통화하고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참고로 마트까지 거리가 10분정도이고
남편이 나가자마자 따라간거였으니
나가자마자 전화를 걸었다고 보면 되네요.

마트에서 절 발견하고 좀이따 다시 걸겠다며 전화를 끊는데
누구냐고 물어보니 되도않는 거짓말을 해서 누군가 알아보니
저번에 번호를 지웠던 그 여자네요.

번호를 지웠는데 카톡도 없이 어떻게 알고 연락했느냐 물으니
게임에서 번호를 다시 알려줬고 처음으로 전화한거랍니다.

중요한건 남편은 잘못한것은 알지만 억울해합니다.
애초에 먼저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저때문에 끊긴거였고,
진짜 감정없이 별다른 내용없이 연락했는데
제가 예민하다는 입장이네요.


오픈채팅단톡방도 있고 24시간 켜놓는 방치형 게임이라
게임에서나 카톡에서나 말하면 되는데
굳이 안하기로한 전화통화를 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실망스럽고 올해초에도 바람때문에 크게 싸웠었는데
또 다른 여자랑 비슷한일이 반복되니 답답하고 그냥 다끝내고싶습니다. 이제 눈물도 안나고 그냥 이 반복을 끝내고 싶습니다


남편은 바람으로 인정 않고 계속 별얘기없었다며
억울해하는데 무슨말을 해주면 좋을까요.
남편과 같이 보려하니 댓글부탁드려요
추천수0
반대수23
베플ㅇㅇ|2017.08.07 23:24
이미 바람핀 경력있다면서요? 뭔 얘길 더해 ㅎㅎ 바람 핀놈은 절대 한번으로 안 끝나요 지금 어째어째 넘어가도 얼마 안가 또 반복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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