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봐주셧네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메리가 처음에 800그람이였는데 일주일만에 1100그람까지 쪗네요 뿌듯뿌듯~
의사선생님도 수술해도 장담못한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덧나지 않고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실밥 푸는데 좋은 결과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모두 감사합니다~~!!
아,, 퇴근하구 집가서 메리 사진 더올려볼게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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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에 글을 써본적이 읎슴으로 음슴체 갈게요ㅎ
지난 8월3일 휴가기간에 피곤해서 집에 빨리 돌아온 날이였음
젤네일 도구를 살게 있어서 시장을 지나던중 길가에 누워있는 아기 고양이를 발견함
애기 고양이가 왜 시장에 가만히 누워있을까 싶어서 앉아서 아이컨텍을 하는데
냥이가 팔이 많이 아파보임ㅜㅜㅜㅜㅜㅜ
고양이는 키워본적이 없어서 많이 낯설었지만
날이 무지더워서 그대로 두면 아기냥이 팔이 곪을까봐
병원에 데려가 소독이라도 시켜주기로 마음을 먹음
시장 아주머니께 스티로폼 상자를 얻어 냥이를 싣고감
근처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찰을 보는데...
어깨 부분까지 상처가 있었고 살짝 건들이기만해도 고름이 흘러나올정도로...심각했음
수의사 선생님이랑 이야기하면서 상태가 안좋다는 말에 그럼 죽는거냐며
꾹참았지만 눈물이 그렁그렁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생각하면 창피....
죽은 피부를 잘라내고 상처를 봉합할지 열어둔채로 연고를 바를지 고민을 많이함...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고민을함ㅠㅠㅠㅠㅠㅠ
뭔가 돈을 아꼈다가 냥이가 아프면 후회를 할까봐 비싼걸로함!
수술하는 시간동안 티비를 보는데도 걱정이 되서 시간이 안갔음 아깽아ㅠㅠ
한시간후에 아깽이를 데릴러 갔고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해서 마음이 놓였음
집에 데려와보니 진짜 너무 말라서 뼈가 하나 하나 다 느껴지는 기분????ㅜㅜ
마취때문에 첫날은 쿨쿨 자고 둘째날부터는 밥달라고 냐옹냐옹거림ㅋㅋㅋㅋㅋㅋ
진짜 밥 자주 달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 잘먹는모습에 너무 예쁨ㅋㅋㅋㅋ
물도 먹기시작하면 작은 혀로 한참을 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까이서 아이컨택만 해도 골골골골 쓰담쓰담해도 골골골
안아줘도 골골골 손만 대도 골골골 의사선생님이 청진 불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도 척척 한번도 실수한적이없음
길냥이가 맞는건지 모를지경
병원에서 귀청소하고 드라이로 말릴때도 가만히있고 완전 천사임
새벽 4시마다 침대에 올라와서 자다가 깨는데
옆에와서 부비적거리고 발라당 애교부려서 진짜 너무 귀여움
밥도 엄청잘먹고 심지어 약타줘도 잘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살도 조금씩 찌는것같고 어서 포동포동해지면 좋겠따ㅜㅜ
출근하는데 같이 나가자며 쫒아 나오던 아깽이가 눈에 아른아른해서 써봄ㅜ
언능 퇴근하고싶다!!!!!!
길에서 발견당시,
어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