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1일 1어이없음을 선물해주네요.
어제는 공문을 찾아보고 연락준다더니 그분은 잠수타시고
오늘은 다른 분이 전화와서 정식으로 기관에 의뢰맡긴 게 아니라 메일로 물어봤다네요 ㅋㅋㅋㅋㅋㅋ
<제*제당에서 이물질 컴플레인을 해결하는 방식>
1. 사원이 이물질을 사진찍어 검사 기관도 아니고 연구기관에 근무하는 개인에게 메일로 보냄.
(두 종류를 다 보낸 것도 아니고 상대적으로 많이 보이는 물질 하나만 보냄)
2. 메일로 2일에 답변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자기들도 치아씨드를 물에 담궈 봄.
4. 일주일 있다가 고객에게 통보.
(그럼 아래 전화해서 2~3일 타령은 왜한거임?ㅋㅋㅋㅋ)
제*제당으로부터 의뢰를 받은 곳에서는 똑같은 물질로 보이는 사진 2장을 받았고 본인들은 그런 업무를 하는 곳이 아닌데 뜬금포로 사진을 첨부해서 메일을 보내왔다고 하네요^^
사진상이라 확실하지 않음도 덧붙이셨구요.
식약청 결과를 궁금해하신 분께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댓글로 적어드릴게요.
제 입장 공감해주시고 이해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 건강 조심, 음식 조심하시고 저같은 경우는 겪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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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달 초에 백*부침가루 속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글을 올린 쓰니에요.
어제, 오늘 제*제당에서 연락이 와서 후후기를 남기려구요~^^
(1399의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음)
그동안 많은 조언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이 글을 끝으로 더이상 글을 올리지 않을 생각이에요.
거짓말과 회피용 멘트만을 이야기하는 제*제당이나 백*은 더이상 생각하기도 말하기도 싫네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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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1. 제*제당에서 결과가 나왔다며 전화옴.
2. 한국종자협회(혹은 연구소)에 의뢰를 했더니 모양도 표면도 달랐는데에도 불구하고 두 이물질이 모두 치아씨드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함.
3. 자기들은 치아씨드가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지 않으므로 제조과정상에서는 들어갈 수 없다고 함.
(찾아보니 수퍼곡물 부침가루에 치아씨드가 들어가고,
같은 공장에서 생산됨)
4. 아빠가 두 이물질을 의뢰한 공문이나 결과지를 사진찍어 보내달라 함.
5. 이때부터 제*제당 측에서는 연락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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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16시경 부재중 전화가 와 있었음.
그후로 별다른 연락이 없길래 따로 연락하지 않았음.
8일 15시 40분경 아직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는데 2~3일 정도 더 걸릴것 같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음.
9일(오늘) 16시 24분 전화가 옴. (11분 1초 통화함)
결과가 나왔다고 다행히도 벌레가 아니라 치아씨드라고 함.
(님들덕에 치아씨드일 수도 있겠다고 예상하고 있었음)
그런데 자기네는 치아씨드를 원료로 쓰는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다고 함.
그래서 초록색 부침가루 속에 치아씨드 들어가지 않냐하니
치아씨드가 들어가는 제품이 없는데 거기 왜있는지 모르겠다고 함.
(잉???????????홈페이지에도 떡하니 있는 제품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을 바꿔생각해보니 치아씨드를 사용하지 않는데 그게 들어가있는거면 우리잘못이라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자기네는 정확하게 조사를 했다고 계속 강조함.
그럼 나머지 하나는요? 하니깐
둘 다 치아씨드라는거임.
(여기서 퀴노아라고 이야기할 줄 알았음)
그래서 둘 다 치아씨드라구요? 하니 그렇다고 함.
자기들이 벌레가 아닌걸 알았고 씨앗 종류인거 같아서 한국종자협회인가? 한국종자연구소엔가?
암튼 한국종자뭐시기에 의뢰를 했는데
거기서 치아씨드라고 했다고 함.
들어가지 않아야 할 게 한두개도 아니고 그렇게나 많이
들어가있는데 제조과정에서 문제가 없단게 말이 되냐고하니
자기들은 우리가 원하는 두 물질을 알아줬으니 된거 아니냐고 함.
너무 어이가 없어서 두 물질은 분명히 모양이 다른데 하나라고 하시는 것도 이상하고
치아씨드가 어디에서 유입이 된지도 알아봐주시는게
저희가 요구했던 사항 중에 하나라고 하니 그런건 알려줄 이유가 없다고 함.
(아까 치아씨드를 원료로 쓰는 제품이 없다길래 떠 봄.안쓴다고 했어야 맞는 상황인데 알려줄 이유가 없다는 건 쓰는 제품이 있는데 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게 확실하다고 쓰니는 생각함)
그러더니 갑자기 제품 전체를 본인에게 넘기지 않았고
자기가 받은 제품에는 이물질이 한 종류밖에 없었다고 함.
(분명 부침가루 갠 것에 두 물질이 모두 있었고, 우리집에 왔을 당시 그 두 물질을 본인도 본인눈으로 확인하고 그대로 가져감. 그리고 두 물질이 모두 있는 사진도 보내달래서 보내줌.)
공장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공장 책임자가 잘 알지 않냐고
고객행복센터 과장님 말고 공장 책임자와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하니
본인이 경상도에 있는 모든 소비자들을 책임지는 책임자라고 함.
그러면서 양산의 제조 공장도 자주 방문한다고 본인입으로 말하며
치아씨드가 들어가는 제품을 생산하지 않음을 강조함.
어이가 없어서 웃었더니
혹시 백*제품 중에 쓰는 제품이 있으면 보상~~이러시길래
나도 말 한 번 끊어봄.
저희는 보상같은거 필요없다고 했으니 됐고
만약 식약청에서 결과가 나왔을 때 다른 결과(두 물질 중 하나는 퀴노아라는 결론)가 나오면
제*제당이랑 식약청의 결과가 상반되지 않냐하니
자기들이 정확하게 조사를 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면 언제든지 전화달라고 설명해주겠다고 하길래
또 말 끊어 봄.
어차피 설명은 달라지는 거 없지 않냐고 치아씨드를 쓰는 제품이 없기 때문에 제조과정상에서 당연히 들어갈리가 없다는 말하실거죠?하니
그렇다며 제조과정은 나에게 이야기 해줄 이유가 없다고 하길래 그럼 연락 드릴일없겠네요. 수고하세요 하고 끊음.
그리고 아빠한테 제*제당에서 연락이 왔다며 전화해서 대충 상황을 설명함.
오늘 글을 쓰는 이유는 여기서부터임.
아빠는 나에게 대충 이야기를 듣다가 그사람에게 직접 전화함.
그래서 두 분의 대화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아빠가 한 말을 바탕으로 써보면
아빠는 그사람이 자꾸 말을 끊는 것과
우리는 소비자이고 만들어놓은 물건을 사먹었는데 그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알려줄 이유가 없지 않냐, 우리는 그런 원료를 쓰는 제품이 없다 등의 말만 반복하는 것이 언짢으셨나봄.
우리는 단 한번도 큰소리를 내지 않았는데
오히려 그쪽에서 큰소리를 내고 무조건 아니라고 하는 태도는 아니지 않냐고 하신 후
한국종자협회인지 한국종자연구소인지 어디든지 제품을 의뢰했을 때에는
공문을 보내 의뢰를 했을테니 그 공문을 사진찍어 보내달라고 했다 함.
공문이 아니면 그게 치아씨드라는 결과지라도 받았을 것 아니냐고 그걸 보내달라 함.
(아빠는 내 이야기를 듣자마자 제*제당 측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함.)
그러자 제*제당에서는 찾아보겠다는 말을 하고서는 아직까지 연락이 없음.
못들었다 할까봐 문자도 남김.
제*제당의 말대로라면 물건을 보내며 조사에 필요하다며 공문을 보낸게 확실하고
내용도 치아씨드임을 알려주는 내용일테니 공개한다고 해서 회사에 누가 될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됨.
혹시 회사에서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할까봐 수신자, 발신자, 날짜만이라도 보이게 찍어달라 함.
어제(8일) 오후부터 오늘까지 온 공문을 검색만 하면 나오는 데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두시간 넘게 연락이 없음.
심지어 치아씨드가 들어가는 제품을 검색해보니 제품은 생산되고 있었고 우리가 산 부침가루와 같은 F1공장에서 제조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소리 한 번 안내고 조용히 기다렸더니
우리가족을 호구로 생각하나봄.
회사에서 제조과정상의 실수인 것을 사실대로 인정만 했더라면 (치아씨드라면 제조상의 오류가 맞을거임)
식약청의 결과를 기다릴 필요도 없이 그냥 헤프닝으로 끝날 일이었는데..
점점 지치고, 말도 안통하고, 자꾸 말 끊는 꼴 보기 싫어서라도 통화하기 싫음.
고객행복센터 조** 과장님.
소비자는 호구가 아니에요. 바보도 아니구요.
치아씨드이건 벌레알이건 이미 먹은거 어쩔 수 있나요.
하지만 왜 거짓말을 하시나요? 거짓말이 아니라면 왜 연락이 없으신가요?
그렇게 말하면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할 줄 알았나요?
저희 가족이 당사 제품을 안사먹는다고 해서 아무런 타격을 미치지 않는다는거 잘 압니다.
제조과정은 문제도 없고 알려줄 수 없다시니 일개 소비자가 어떻게 알아내겠어요.
치아씨드를 사용하는 제품이 없다며 우리의 잘못으로 유입되었다는 뉘앙스이시던데
치아씨드를 사용하는 제품이 떡하니 있네요?
고객행복센터의 과장님께서 모든 소비자들의 문의사항을 이런식으로 대하시나요?
그런 태도와 마음가짐은 부디 우리에게만 보인 모습이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아...어떻게 끝내야하지........열받아서 넋두리 하고 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