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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이렇게 이기적인 용도로 쓰였는지

|2017.08.11 05:39
조회 223 |추천 16

난 팬덤까진 아니지만 꿈을 향해서 다들 열심히 애쓰고 진지한 거 보고 프듀를 첨부터 끝까지 보게 된 사람임

누굴 좋아해서 애끼고 그렇다기 보다는 (물론 인간이기에 조금씩 더 마음에 가는 사람들이야 있움ㅋㅋ 그치만 그게 한 두명이 아니라 아 얘들 다 좋네 이런.)

그냥 전체적으로 응원해와서
워너원 된 애들도 안된 애들도
각자 이제 막 원하던 무대 서고 핸복해 보여서
마음 괜히 짠하고 좋았던 사람인데


주변에 워너원을 정말 너무 너무너무 좋아하는 애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놀래서 어쩌다 이것저것 보게 되었는데

놀람....

어떻게 다들 자기가 픽한 멤버가 잘 안보이니
수납이니 뭐니 하면서 같은 그룹으로 잘 해보기로 한
멤버들을 약간 돌아가며 미워할 수가 있는지


그리고 누군가를 지지하고 좋아한다면
그사람에게 득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하는데
이건 뭐 내가 좋아하니 더 많이 내 눈에 보여서
내가 느끼는 만족이 커여겟단 이기심으로 보임

다들 영악하게 굴지 않는 것 같고 (아직 초반이라 잘 모르지만) 서로 서로 고생한 걸 알아선지
메버들 사이에선 배려가 있어 보이는데...

그걸 팬들이 이핼를 못해주는 건지
왜 그렇게 누구는 누구랑 더 친해야하고
그 사이에 다른 사람은 들어갈 자리가 없게 만들고 그러는지


연예계에 종사해본적은 없어도
워낙 비슷한 계열에서 오래 일했기도 하고
아이돌은 아니어도 방송하는 애들이 몇 있어서 아는데

인터넷 기사 하나도 안 볼 것 같은
시니컬해보인다거나 나이 좀 이ㅛ는 사람들도
자기 기사는 매번 확인람..


근데 이제 데뷔하고 신나고
흥분되어 있는 그 친구들은 오죽하겟움


왜 그렇게 선생님처럼 이래라저래라하면ㅅ
잘나갈 길만 있는 애들을 기죽이는지 모르겟움....

요며칠 어쩌다 ㅇ쭈루르륵 글이나 분위기를 보게 되었는데
이건 진짜 심각하다 싶어서 글 씀

나도 생각외로 이 그룹에 관심이 많아져서
더 웅원하기도 하고.. 멀지 않은 곳에서 좀 들리는 이야기도 잇어서... 거의 좋은 말들이라 (아직 시작이겟비만)


고생해서 참 잘됐다 했는데..
이건 뭐 잘 되길 바란다면서 붙잡고 뒤로 끌고 가는 느낌...


누굴 좋아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잘 될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게 팬인거임......
내가 속 편하자고 좋아하는 뮤지션들의 ㅅ바램과 상관없는 목소리만 내는게 ㅊ팬이 아님 ㅜ

다 어릴 거란 생각으로 훈계하는게 아니라
정말 알앗으면 해서... ㅎㅎ

좋아하는 뮤지션들 배우들이 잘되길 바라는 사람들은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다가 입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맞다고 봄....

조금만 수틀린다고 울르ㅡ르가서 우리 팬덤이
어떤 팬덤인데 우리 가수가 이런 취급 받을게 아닌데

이런 느낌으로 옛날 동네싸움 하듯이 하는 게 아니란 말.


덧, 특히나 ㅇㄴㅇ이 나왔던 프로에 대한 불만사항과
ㄱ안무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건 그야말로 내 가수에게 제일 피해가 가는 일이라는 걸 알아야 함....

암만 그들이 잘해도 방송과 퍼포먼스는 결국 소비자들을 위한 건데 피디와 제작자들이.. 화만 내고 열내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아무리 화제성 잇는 이들이래도 그 감정적 위험을 감수하겟음... 그게 얼마나 가겠냔 말... 나도 비슷한 외주잉을 하며 별 일을 다 겪어봤는데 엉뚱한 곳으로 화살이 가기도 함... 사람이라서 그럼 ㅜ...

추천수16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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