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곱살짜리 딸 키우는 엄마입니다
남편이 제가 딸 아이를 교육시키는것에 대해 불만이 많아 남편과 함께 읽어 볼 생각입니다.
저는 어릴 때 부터 아버지에게 예절교육을 철저히 받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딸 아이에게도 똑같이 예절교육을 가르치는 편입니다
예를들면 밥 먹을때 잘 먹겠습니다 인사하고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면 밥을 먹게하고 밥 그릇에 밥알이 한톨도 남지않도록 깨끗하게 먹도록 교육 시킵니다
또 아이가 먹은 그릇과 수저는 본인 스스로 씽크대에 넣도록 합니다
공공장소에서는 항상 들어갈때 인사하도록 시킵니다 음식점에서 음식이 나올 때 이모에게 감사합니다 인사를 시키고 떠들거나 뛰어다니지 않도록 주의를 줍니다
또 저와 남편에게 어머니,아버지 존칭을 부르도록하고 존댓말을 쓰도록 교육 시켰습니다
본인이 입은 옷들은 스스로 빨래통에 집어넣기,잠자리 들기 전 스스로 세수와 양치를 하게끔 시키기,주어진 시간에 기상 등등
남편은 딸 아이를 끔찍하게 여길만큼 딸 바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훈육방식에 대해서 늘 불만입니다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옛날 세대의 사상을 아직도 가지고 있냐고 제가 너무 정이 없다고 합니다
아이가 티는 못내도 속으로 스트레스 받을거라며 걱정합니다
저는 요즘 시대가 바뀌었다해서 옛 어른들의 가르침이 필요없어지는게 당연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남편말대로 너무 이른 나이부터 아이를 힘들게하고 있는것인지 여러분들의 생각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