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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여전히 오빠가 많이 생각나고
우리가 만났던 그 날들이 그리운거 보면
너무 많이 사랑했었나봐

작년 이맘때쯤 오빠를 그냥 잡았으면 어떻게 됐을까
한국 도착하자마자 오빠한테 안길껄 그랬으면 좋았을껄
수백번 수천번을 고민하다가 오빠에게 가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오빠한테 달려갈껄 그랬다
자존심이 뭐라고 서로보다 자존심을 챙겼을까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일년동안 스쳐간 남자조차 없어
어느새 난 오빠 닮은 사람만 찾고있어

문득 우리가 헤어진지 많은 시간이 지난걸 알게되면
너무 슬퍼지더라 내 생각은 이제 하나도 안하겠구나
나랑 만났던 날들 조차 잊어버리겠구나 오빠는..

오빠도 날 보고있으면 좋겠다
다신 만날 일도 없고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이지만
그날들이 담겨있는 노래들으면서 오빠를 추억하는 새벽도
이젠 좋다 그날들의 오빠랑 나를 더 오랫동안 간직할게

오빠덕분에 난 너무 행복했었으니까
보고싶어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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