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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는지 짐작가시는 분

ㅇㅇ |2017.08.16 23:57
조회 230 |추천 0
남자애랑 학원, 독서실 같이 다니는 사이인데
3월쯤 알기 시작했는데 최근부터 독서실에서 인사를 하기 시작했어요.
단체로 있을 땐 해맑고 웃긴 애인데
단둘이 마주치면 애가 긴장하고 어색해하고 무뚝뚝해져요;;
원래 여자랑 좀 담 쌓고 지내는 애인 것 같긴 한데..
근데 인사 시작하고부터 저를 대하는 게 미묘하게 달라졌어요.
단둘이 있을 때는 말할 것도 없고,  학원에서 단체로 있을 때도요.
인사하기 전엔 선생님이 저한테 뭐라고 말씀하시면 다른 여자애들한테 그러듯이 그냥 저 쳐다보고
제가 곁에 있든 없든 실없고 웃긴 소리 해대고 그랬는데
인사하고 나서부터 제가 가까이에 있으면 말수가 적어지고 행동이 어색?해져요.
선생님이 다른 여자애들한테 뭐라 하시면 늘 그렇듯 슥 쳐다보는데
저는 약간.. 일부러 안 쳐다보려 하는 느낌이고
근데 또 가끔씩 뒤에 앉은 지 친구나 시계 보는척하면서 저를 스을쩍 봐요;;
그리고 제가 하는 말에 약간 귀 기울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예를 들면,, 의자에 손을 긁혀서 피가 나길래 친구한테 "아..손 긁혔어 밴드 붙이고 올게" 했더니
제가 문 밖으로 나갈 때쯤 자기 친구들한테 "다쳤대?" 하고 물어보고..
아니 얘 왜 이러는거죠?? 평소랑 크게 달라진 건 아닌데,, 미묘해서 헷갈려요ㅠㅠㅠㅠㅠ
제가 싫어서 이러는걸까요? 아님 부담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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