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이고 친한여자애가 있는데 생기거는 이쁘고 성격도 되게 쾌활하고 웃기고 착하고 주변에 친구들 많고 그런데 뚱뚱한 애가 있음 키는 168?정도로 보이고 몸무게는 잘 모르겠는데 와 개 뚱뚱하다 이정도는 아니고 뚱뚱하다? 퉁퉁?정도인데
그 여자애랑 되게 친해졌는데 친구들한테 들어보니깐 그 여자애가 나를 좋아한데 그 사실알고 나니까 걔가 나를 좋아하는 티가 엄청 나더라고 막 수업할때 애들 전체적으로 자리 바꾸고 하는데 그때 내옆으로 오고 계속 내 주변에 있고 연락계속하고 내가 읽씹하면 왜 읽씹하냐는 식으로 또 오고 그래서 약간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있었는데 걔가 살을 뺄거라고 하더니 방학때 살을 좀 빼고 왔어 막 엄청 빠진건 아니고 한 사키로?정도 빠졌데 그래서 다리좀 얇아지고 얼굴살 좀 없어진정도 근데 얘가 살을 확 빼고 고백하면 님들은 어떡할꺼임?
나는 얘가 싫은거는 아닌데 뭐라해야되지 호감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고 지금 나는 고등학생인데 내 성격상 여자애들이랑 못 친해지고 연애는 중학교때 2번?한게 끝이야
그것도 오래가진 않았고 그래서 되게 친해진 여자애가 처음? 오랫만이라 내가 그냥 감정이 그런건지 아니면 나도 얘한테 호감이 있긴한데 뚱뚱하고 애들이 옆에서 뭐라하는거 땜에 아니라고 부정하는건지 잘 모르겠어 나한테 걔가 막 자기 9월말까지 10키로뺄거라고 하고 그러는데 내친구여친한테 살빼고 자기가 나한테 고백하면 받아줄까 이러는데 님들이 이 상황이면 어떻게할거야?
(사진은 묻힘 방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