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전에 사랑하면 놓아줄줄도 알아야 한다는 말 정말 이해 못 했거든
사랑하는데 좋아하는데 왜 놓아줘야 하냐고 정말 이해를 못 했는데
이제 알겠어
근데 놓아줘야 하는 이유는 그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야
그사람의 손을 잡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그사람의 옷을 잡고 있었던거지
그걸 놓아야 내가 그래도 살 수 있을테니깐
시간이 약이라는 말 맞는 것 같아
시간이 지나니깐 이런 생각도 든다
이제 놓을려고 나도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