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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학창시절 일진이었던게 왜 잘못이죠??

결혼고민 |2017.08.29 13:52
조회 30,008 |추천 2
추가) 장난이라고 생각한건 그때였어요 당연히 많이 미안해요


사과하고 싶어도 못하겠어요 결혼하기전에 사과하고싶어요


이름이 ㅊㅇㅂ인데 여기에 친구분들이 있을수도있겠죠


있다면 꼭좀 전해주세요


이렇게라도 털고가고싶었어요 죄송합니다.

지역은 전북군산이에요










글이 지워졌네요 저는 현재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받은상태에요 





친구들이 축하해주는데 문득 생각나는게 있네요 
학교다니때 일진은 아니었지만 



그 무리에 속해있었어요 




한친구를 괴롭혔는데 그당시에는 그게 정말재밌었습니다. 




그 친구 사물함에 유통기한이 지난 빵을 넣어논다든가 
썩은 계란을 넣어놔 



그게 터져서 교과서가 다 젖었었죠 




또 그친구와 친한척 그친구네 집에 놀러갔어요




그친구는 계속 불안해했고 



친구어머니는 저희가 괴롭히는 애들인지도 모르고 



맛있는거도 시켜주고 간식도 시켜주었습니다. 



친구 어머니가 외출하자 저희는 친구집에서까지 



그애를 괴롭혔어요 




강아지가 한마리있었는데 물을 먹는 강아지 물그릇을

뺏어버리고 킥킥대는 친구들 



친구가 아닌 친구강아지를 괴롭혔고 울고있는 그애를 


저희는 비웃었어요 근데 갑자기 그애가 전학을 간다고했고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자기 부모님과 상의했겠죠 그러고 저희의 손아귀에서 


벋어났습니다. 저희는 다른대상을 물색했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문뜩 그애 소식이 궁금해서 페이스북에 이름을 검색해보니 




많은 똑같은 이름들이 검색이돼어서 일일히 다 찾아봤습니다. 
결국 찾았고 친구들과 웃고 사진찍는모습 남자친구도 
생겼나봐요 
속으로 안심했어요 

그당시 제친구들은 거의 결혼을했고 일진친구는 결혼해서 아이까지낳아 이쁜딸도있습니다. 


5살인데 아이가 시름시름 아파요 항상 아기걱정뿐인데 그때그일때문일까요? 벌받는걸까요? 


저도 너무 두렵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444
베플남자ㅇㅇ|2017.08.29 15:05
등신들끼리 모여서 약한친구 하나 괴롭힌 것도 끝 간데 없이 비겁한 짓거리인데 이제와서 지 벌 받을까봐 불안해하면서 사과하는 것도 얼굴보고는 못하겠고 여기다 쓰면 누가 대신 전해주겠지 생각하는 꼬라지도 비겁하기가 이루 말 할 수 없구나... 넌 태생이 글렀다 그냥...
베플ㅇㅇ|2017.08.29 13:56
인과응보라는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님도 벌받으실거에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해놓고 장난이라고요? 님 자식도 다른 친구들의 장난에 눈물흘려 전학갈 날이 반드시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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