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정도 연락하고 지낸 남자애가 생김
난 관심 1도 없었는데 남자 쪽에서 나 좋아한다고
일방적으로 고백이 들어옴.
나도 싫지는 않아서 거절은 안함
처음 연락한 날에 전화를 새벽 12시부터 4시까지는 한듯 다음 날에도 전화함 남자가 톡은 잘 안하는 편인거 같음
쓰니는 유학생이라서 연락한지 일주일만에 외국으로 다시 가야하는 상황이 옴 그리고 내가 유학생인것도 남자는 알고있던 상황
공항에서까지 전화했는데 겁나 좋았음
근데 외국에 오니까 전화가 잘 안되는거임
남자들 원래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전화가 안되더라도 톡으로 연락하고 싶어하지 않음?
근데 이 사람은 톡도 잘 안함
나는 호감이 상승하는데 얘는 연락이 잘 안되니까 괜히 나 혼자 불안하고 확인받고 싶음
톡을 보내면 처음에는 2분 3분 있다가 답장오고
메세지 4개정도 주고받으면 30분 40분 지나서야 답장 옴
그 다음은 몇시간 지나야 답장온다...ㅁㅊ
저렇게 톡 답장도 잘 안하는데 밤만되면 전화하자고 함
새벽12시부터 2시까지?? 근데 전화하는것도 꼭 친구들있는데서 함. 가끔은 나랑 전화하면서 게임하고 그럼
근데 또 막상 전화하면 좋다고 고백을 함
내 입장에서는 너무 헷갈려서 어뜨케 할지 모르겠음
내가 아는 남자들은 좋아하는 사람한테 톡오면 칼답에다가 어뜨케든 말할거리를 생각해 내는데 얘는 아님
나 갖고 노는걸까? 그렇게 나쁜애는 아닌데ㅠ
남자입장에서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