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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짜증난다..

ㅅㅋㄹ |2017.09.03 18:31
조회 204 |추천 1
안녕? 제목대로 조금 한탄하러 왔어!ㅎㅎ
내 부모님에 관한건데 일단 내가 아토피때문에 차타고 한시간 쫌 덜걸려서 차타고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가거든? 물론 일주일에 헌본씩 거의 한시간을 달려서 병원에 가는건 감사한 일이지만 나한테 들어간 돈에 대해서 가끔씩 얘기를 해. '너한테 들어간 돈만 아니었으면~'하는 얘기도 들었네..ㅋ 뭐 그래도 이런얘기를 하긴하지만 자주도 아니고 사달라는거 다는 아니지만 많이 사주시고 하니깐 뭐..ㅎㅎ

그리고 평일엔 내가 제일늦게 집에오지만 방학이나 주말에(부모님 주말에 거의 집에 안계심) 집에 들어오시면 설거지 안해놧냐고 뭐라뭐라하셔 그래서 잔소리 듣기 싫어서 가끔 설거지 거리가 많아보일때 해놓긴 해. 그런데 이런 잔소리를 맨날 동생(여동생이야 남동생 아님)도 있는데 나한테만 해서 짜증나.

저번에 저녁에 얘기하다가 서러워서 막 울었는데 부모님이 뭐가 그렇게 서럽냐고 말해보러고 해서 진짜 가장 서러웟던일 말했거든? 뭐냐면 내가 중학교때 겅부에 집중이 잘 안돼서 조건을 걸어달라고 했거든? 막 몇등하거나 몇점맞으면 뭐 해준다는 식으로 난 말만이라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엄마한테서 돌아온 대답은 '어쩌라고'였었어. 이걸 말했는데 자기는 기억안난다고하고 왜 지금까지 말 안했냐고 하는데 어이없더라..ㅋㅋ

왜냐하면 저 일이 있고나서 며칠 후에 엄마한테 다시 얘기했었는데 오히려 자기가더 서운했다는 식으로 말했거든... 근데 더 짜증나는건 나는 매번 성적갖고 뭐를 걸면 '공부는 너를 위해서하는거 아니니?'하면서 뭐 걸지말랬는데 동생이 뭐 걸면 해주더라..ㅋ 그래서 왜 쟤는 해주냐고 물었더니 쟤는 뭐해달라고 확실히 구체적으로 말했다나? 뭐 내가 모호하게 말한건 맞아 그냥 '뭐 해주면 안돼?'이렇게 물어봤거든...ㅎ 그래도 서운하더라.

내가 짜증내면 네가 어떻게 짜증내냐는 식으로 말이 돌아와 '감히 네가 부모에게 짜증을?'이런 식으로. 아빠도 평소에는 잘해주거든? 근데 내가 몇번 짜증내면 바로 화냄 왜 지랄하냐면서 우리집은 엄마가 욕을 싫어해서 안쓰다보니까 저런 작은 욕에서 상처받더라..ㅎㅎ 그리고 내가 유두에 상처가 있어서 진물이 나오는데 아빠가 가슴도 아니라 찌찌 괜찮냐고하는데 민망라고 짜쯩나더라

그리고 나보고 살쪘다 어쪘다면서 먹는거좀 줄이라뭐라하는데 자기는 더 쪘으면서 ㅅㅂ 생각하니까 개짜증나네 내가 아토피라서 과자같은거나 라면도 자제해야는데 사다놓고서 먹지말라하는것도 짜증나... 그래도 아토피에 바르는 연고?라고 해야하나 그게 좀 많이 비싼데 아토피 나라고 사주고 다 썼다거 하면 사주고 이런건 돈을 아끼지 않으셔 물론 나한테 돈이 어쪄구 하먄서 잘 쓰라고 하지만..ㅎ

병원얘기 하나 더 하자면 어제도 병원에 갔는데 진료실에 엄마랑 아빠 다 들어오더니 진료보다가 (그냥 몸 보여주고 얘기듣고 나가서 침이랑 주사맞음) 나는 자주 바르거든? 자기들이 안보면서 아빠가 내가 자주 안바른다 뭐라 하는데 내거 조금 짜증내니까 엄마는 옆에서 그만하라고 내가 또 차에가서 짜증낸다고 막 웃고... 진짜 짜증나더라...

그래도 뭐 나도 학생신분으로 공부도 많이 안하고 핸드폰만 해서 혼나는건 할 말이 읍다.. 그래도 뺏어간다 뭐라하거나 잘못해서 놓치면 '아이거 아쉽네~ 깨졌어야 한는데~'이런건 짜증난다..ㅎㅎ 난 원래 짜증나도 부모님한텐 잘 안냈었는데 어느순간 만히 나고 있더라... 왜그런걸까? 이젠 엄마랑 아빠 얼굴봐도 저절로 짜증난다...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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