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 사회생활한지 7년차되는 20대 후반 유부녀임, 곧 세돌짜리 아들둔 워킹맘으로써 힘이 없으니 우선 음슴체로 시작 해보려함..
사회생활에 이번이 두번째 직장인데..첫 직장에서 5년 근무 잘하면서
결혼+출산+출산휴가후 복직해서 잘다니다, 애기때문에 잠시 쉬게 되었고 한 5개월 쉬다
성격상 집에만 있는 요자요자한사람이 아니라 다시 일자리 찾게됨
지금 직장에 거의 스카웃 제의 받아 여기 입사하게됨
전직장하고 완전 다른업종이라 나도 1도 모르는거 공부하고 배우고
무시당해도 참고, 서러워도 무지한 내탓하며 참음.. 또한 아들 생각해서
맛난까까 사주고 파서 참음...
그러다 한 3개월차이로 신입이 들어옴
직업군인 출신이라 면접볼때 책임감 강해보인다고뽑았는데 그게 큰 착각, 오산이였음.
계급사회에 적응해있고 명령 복종하던 분이라 그런지
시키지 않으면 안하고, 여자인 내가 시키면 여자인주제에 ㅡㅡ???
이런 무시가 몸에 뼛속까지 박혀있는 사람임
가끔둘이 얘기하다가도 맘안맞아서 급침묵할정도였음
우리가 배송직원 뽑는거에 지원했고 자격증 사항에 면허증을 기재안했지만
설마 배송인데 없겟나.. 하고 뽑았음 입사하고 2일인가 지났을때
00씨 이력서에 면허증안적었던데 면허증 없는건아니죵? 호호호호
웃으면서 물었는데 그때 그 표정 아직도 잊지 못함
없는데 왜요?? 면허증있어야되요?? ㅇㅈㄹ ,,,,ㅋㅋㅋㅋㅋ
사람이 급해서 안물어보고 뽑은 과장님이 잘못이긴 하지만 .. 그때 신입 표정은 레알 또라이인줄
신체 조건상 신입은 짜리몽땅함 남자인데 170안되보이고 통통과 뚱뚱의 경계에서 싸우는중임
먹는거 좋아하는 먹보라 아침에 8시반출근이면 일찍은 나오는데
아침에 와서 사무실문열고 꼭밥먹고 화장실갔다가 9시부터 업무시작함
근데 이놈에 화장실은 하루에도 12번은 가는거 같음 한번가면 2~30분은 기본이고
과장이 거의 외근 나가는 타입이라 사무실에 둘이 있으면 본인 업무 다 팽계치고 핸드폰 게임만함
누가 머 시키면 밍기적밍기적 거리고 할꺠요~ 눼눼눼눼하고는 결국 과장이 하거나 내가함
게다가 청소는 못도와줄망정 더럽히지나 말든가
사무실 바닥 물청소 다해놓으면 더러운 안전화 신고 들어와서 사방팔방 헤짚고 다니고
화장실은 본인이 가장 많이 더럽게 씀.. 변기에 변을 덕지덕지 묻혀놓고
변기 커버도 더럽... 휴... 나 왠만하면 회사와서 화장실 안갈정도임 .
게다가 밥에 욕심많아서 미안하지만 맨날 거지처럼 쩝쩝쩝 거리고 꼭 밥먹는데 바로 앞에 앉아서 먹고있는 나 의식하고 보란듯이 꺼억꺼억 트름함 진심 그럴때마다 토쏠림.
게다가성형해서 본인이 잘생긴줄 알고 막 그러는데 그냥 막 웃음이 나옴 ㅋㅋㅋㅋ
나도 이쁘고 그런 외모 아니라 외모비하는 못하지만 그냥 상상에 맡기겠음
할튼 회사에서 그직원 편의 봐준다고 회사다니면서 운전 알려주면서 면허증따게해주고
용접도 알려주고 지게차까지 알려줘서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항상 이페이 받으면서 여기 있으면 안될꺼같다고 했음
본인이 머 법원에 재판으로 싸우는중인데 무슨일있거나 아프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라고해주고 병원갔다 집에가서 쉬라고 까지 해줬는데
안맞는거 같다 본인만 개고생하는거 같다 등등 이상간 ㄱ ㅐ 소리를 시전으로
기승전 자기만 피해자임 ㅋㅋㅋㅋㅋㅋ
이게 거의 8개월동안 매일 반복반복되서 중간중간 직원들 원탁에 앉아서
서로 불만 얘기했는데 그직원 무조건 지만 피해자임 지혼자 일다하고
나랑 과장은 쉰다고 생각함 부장 대리오면 졸라 선한 남자, 바르고 착한남자 코스프레 하고 ㅋㅋ
하여튼 여름휴가 다녀와서 거의 매일 핸드폰만 하고 과장이 화나서 외근나가있으면서
1시간에 한번씩 cctv 캡쳐해서 직원한테 훈계했더니
사생활이 없니 감시하니 어쩌니 이렇게는 못다니겠거니 이걸 내앞에서 계속얘기함
당연 과장은 외근나가기전에 작업현장 한번 둘러보고 자재머있고 머있고 그런거 대충보고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와보면 매번 똑같은게 2주 정도 되니 cctv본건데 본인이 한건 생각없나봄
할튼 위 일은 그냥 피식 웃음 나올 정도이고
이제부터 역대급 썰을 풀어주게씀 ㅋㅋㅋㅋㅋㅋㅋ
회사다니면서 최근에 면허를땃음 하지만 이직원또한 20대 후반임
바로 회사 포터끌고 배송다니면서 거의 5~6개월 주유소도 잘갔음
1톤 포터니 당연 경유차량 일꺼고 , 당연 알고있을꺼라고 생각함
휘발유 포터는 없으니.(나도 머 엄청 잘아는건 아니지만 전회사에서 자동차 부품취급도 했고 여자이긴 하지만 자동차에 관심 엄청 나게 많은 걸크러쉬 줌마니까.)
하.지.만.. 일이 터짐 우리는 영업소이고 본사랑 공장이 수도권쪽임
직원 초보운전임을 감안해서 여태 물건 거의 용달차로 받다가
말일이지만 좀 한가로워서 직원한테 갔다 오라고 보냈음 왕복 2시간반 3시간 거리임 ㅋ
그렇게 오전 10시쯤 직원은 출발했고 가는길에 주유하세요~하고 이쁘게 현금까지 챙겨줬음
공장 가는길에 오전에 직원이 셀프로 주유를 했고 공장 들러서 다시 내려오는데
오후에 또 주입하러 주유소갔는데 그때서야 알았아봄 경유차량이라는걸..
그랬음 오전에 직원이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고 열심히 신나게 공장갔다 내려오면서
휘발유 다 테우고 경유를 넣고도 사무실 도착해서 알음 ㅋㅋㅋㅋㅋㅋㅋ
2년도 안된 새차량인데 엔진에 치명타 입음 ㅋㅋ
또 웃낀게 여태 지출증빙 영수증 잘해놓고 이날따라 그게 머냐고 한번도 안했고
내가 안알려줬다고 ㅇㅈㄹ함 ㅋㅋㅋ
그리고 왕복 3시간 거리를 아침에 10시에 출발해서 저녁 5시반에 옴 ㅋㅋㅋ
할튼
웃낀게 전날 직원이 사표냈는데 그날 내고 안나오려는거 회사가 장난인줄 아느냐
인수인계도 있고 그러니 보름에서 길게는 한달은 다녀야 된다고 했는데
초대형 사고침 그래놓고 아무도 안알려줬다고 그러면서
본사에서 내려옴 부장한테 헛소리로 피해자인척 막함 ㅋㅋㅋㅋ
우선은 퇴근시키고 다음날 아침에 출근해서 차는 공업사보내고 직원은 조퇴하고 그후로 얼굴 못봄 ㅋㅋㅋㅋ
본인이 다 물어 낸다고 각서 쓴상황이라 오늘 출차 되는데 차만갖다놓고 점심시간에 몰래와서 지 짐챙겨갔음 ㅋㅋ
나 진짜 이런 사람 첨봄 어떻게 사회생활함??
내가 오더내린거 제작 안되서 출고 안됐는데 윗상사한테는 오더 받은적 없다고 구라쳐서
나 욜리욜리 욕처먹고 한바탕 깨지고 보니 신입이 깜빡한거여씀
전화로 머라고 할라고 전화햇더니 내 전화 거부함 ㅋㅋㅋㅋㅋ
할튼 머 이거 어떻게 끝내야 되나 모르겠지만..
지금도 아직도 여전히 황당황당을 머금고 헛웃음 나오는 상황임 ㅋㅋ
지나가는 썰로
면허따고 자동차 사서 범버카로 잘끌고 다니고이씀 여기저기 처박고
긁어먹고 하여튼 중급 중고차사서 상품가치 바닥치게 만들고있는 그런분임
최근에 나보고 자동차가 이상하다고 그래서 보니께 계기판에
연료계기판은 당연 기름이있으니 중간이든 머든 올라가있고
온도게이지에 당연 출근하고하루종일 시동꺼놨으니 온도가 안찍히지않음???
그거보더니 아침엔 있었는데 한칸도 없다고 고장났다 그럼 ㅋㅋㅋ
또또
우리 신랑 나 데릴러 저녁에 왔는데 직원이 시동을 못거는거임 오토차량을
차가 고장났다고 그래서 보니까... 핸들락걸린거 임 ... 우리신랑이 친절하게 설명해줌 ㅋㅋ
마지막으로 진심 운전면허 어떻게 땃는지 아직도 의문인 한가지.
울 과장이 신입 니가 혼유했으니 이제 시동걸지 말고 포터 중립에 넣고 뒤로 좀 밀어놔라.
이랬는데 직원이 마지막 정점을찍음 ㅋㅋㅋ
"중립이 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직원이 매일 판을 드나드는걸 알기때문에 이렇게 대놓고 적는데 이걸 꼭 봤음 좋켓음 ㅋㅋㅋ
신입 이사람아. 역지사지다
당당하지 못하면 거짓이든 진실이든 떠들질 말아야 할것이고.
자신이 없다면 모든행동에 앞서 생각을 한번더 해봐야 할것이고.
모든사람은 뒷마무리가 깔끔해야된다.
아직 사회 초년생으로 불리는 곧 30대가 될 당신이 어딜가서 얼마나 사회생활 잘할지 모르지만
덕분에 남아있는 사람 개고생하게 해줘서 고맙소이다.
하긴 그만두는 마당에 뭔상관이냐는 당신께 이러고 있는 나도한심하지만
무엇이든. 본인이 한만큼 되돌아오는법.
다른 돈많이 주는 곳에선 대우 잘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적응 잘하시길
이중사 안녕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