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른살 여성이구요,아직 부모님과 한집에살며,
직장은 어머니 직장에서 보조로 일하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에서 버킨백, 명품 악세사리,
남편자랑 등스타일 럭셔리하고,
여성스럽고 뭐 이런사람들 많잖아요.
이런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서
적금 받은것을 찾아 1년여전,
1300만원짜리 시계하나를 사서 차고 다니다가,
얼마전 이 가격을 엄마한테 들켷네요.
(3천만원 가량 남아있습니다. 시계를 안샀다면
4300만원쯤 됳겠죠)
울 부모님은 사치를 혐오하고 된장녀를 극도로
증오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돈을 아껴쓰라는 말씀을
항상 입에달고사셨죠.
나이가 있는지만큼 생활비는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는 이 시계에 만족하고 후회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들이 부러워 미치겠습니다.
비행기 프레스티지석을 인증하는 여자도 있더군요.
다들 남편을 잘만난 사람들이겠죠?ㅜㅜ
저는 내성적이고 숫기도 없는데다가
부모님이 엄격하셔서 남자는 커녕여태껏 모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