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1학기때 중간고사 끝나고 시험 끝나니깐 긴장도 풀리고 학교마치고 놀러가기 일수니깐 평소보다 화장을 더 진하게 했어 근데 원래 하는 화장도 쌤이 진하다고 뭐라고 하긴 했는데 더 진하다고 클렌징티슈로 직접 지우시더라고 그상태에서 화장품 하나라도 바르면 바로 가방검사할꺼라고 하셔서 쌩얼로 다니는데 의기소침해서 얼굴 가리고 다니고 우리반 얘들은 다 웃고 너무 민망해서 얼굴도 빨개지고 진짜 너무 쪽팔렸는데 짝이 내얼굴보더니 나랑 아이컨택해서는 쌩얼이랑 똑같은데?라고 말하면서 보조게 살짝 들어가게 웃는거야 별로 친하지도 않았는데 키도 보통이고 마른체형인데 보기 좋게 슬림한 느낌 ?그래서 개스윗하다고 느끼고 나름 설렜었어 막 눈 마주칠때마다 웃고 기술시간에 조립하는거 하는데 머리에 살포시 손올리고 잘하네 라고 하는데 그때는 심장 무너지는줄 알았지 근데 체육대회때 ?내가 계주에 놋타리 밟기 선수여서 사실 이미지 관리할시간이 없었거든 근데 그날 저녁에 어떤 모르는 남자얘가 몇반이냐고 좋아하는애있냐고 사귀는애있냐고 막 묻는거야 마치 고백할꺼처럼 근ㄷㅔ 나 걔 이름도 첨들어봤거든 그래서 그냥 더이상할말없으면차단할께 라고 하고 차단했는데 짝한테 페메 오면서 사실 자기가 물은거라고 그러는거야 내인생에 또 다시 사랑이 오는가 싶었지 그렇게 그날저녁에 계속 연락하면 친해졌지 근데 그날부터 모든게 바뀌더라고 우유 먹는거 싫어해서 꾸역꾸역 마시고 있는데 마셔야 키커 꼬맹아거리고 수업시간에 시선 느껴져서 봤더니 걔가 보고 있고 내가 오글거리는걸 잘 못참는것도 맞긴한데 그뒤에는 내가 공 맞을뻔했는데 막 맞았냐고 발끈하면서 묻더니 안맞았다니깐 다행이라면서 맞았으면 걔 혼내줄려고 했지 거리는 순간부터 손이 오글아들면서 짝이 축구 반대표였는데 난 우리반 축구경기래서 보러 갔다가 걔가 골넣는걸 봤는데 갑자기 경기 도중에 날 찾아오더니 하이파이브 해줘 거리길래 민망해서 손쳤는데 걔가 그 순간 깍지끼는거야 그리고 풀더니 나 한골더넣고 오면 또해줘거리는거야 그순간 전교생 거의 다 있는데 막 함성소리들리고 ㅅㅂ거의 뭐 전교생 공개 고백 수준이였어 얘들다 나랑 걔랑 사귀는줄알고 선배들이 ○○이 남친있냐고 뭐라고 하고 그래서 내가 짝한테 페메로 진짜 뭐냐고 개쪽이라고 니랑 내가 사귀는것도 아닌데 라고 했는데 갑자기 자기랑 사귀고 있는거 아니냐는거야 그래서 무슨 개소리냐고 했는데 처음 연락한날이 1일이란다 ㅎㅎㅎㅎ어이 없어서 내가 걔 연락 알람 끄고 있었는데 다음날 보니깐 막 그냥 공개연애할까 ? 거리고 내가 올릴래 니가 올릴래 거리는거 보고 그냥 연락 다 씹고 있는데 어떻하지 진짜 그또라이 겉모습만 멀쩡한거였어 그냥 미 친개야 어떻게 해야될지 쫌 알려줘 ㅠㅠㅠㅠㅠㅠ내가 봐도 주작 같은데 어쩌냐 진짠데 제발 어떻게 처리할까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