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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정말 열심히 살아온울부부

열심히살자 |2017.09.15 06:34
조회 932 |추천 7
안녕하세요~
항상 눈으로만 톡보다가 저도 용기내어 글남겨봅니다^^
저는 30살에 딸둘을 열심히 키우고있는 주부입니다
오늘 잠이 안와서 뜬눈으로 지새다가
저희부부 처음 결혼 시작했을때 많이 힘들었던
생각이 쭉 나더라구요^^
26살에 시집와서 첫째와 둘째를 낳고 열심히
육아만 하다보니 어느새 30살이되어있네요,,
사실 조금 챙피한 얘기일수 있는데 아이가생겨
결혼을 하게되었고 서로 준비되지않은 상태에서
경제적으로 힘들게 결혼 생활 시작해서
정말 신혼집에서 온갖벌레를 다만나보는
경험도해보았고ㅜㅜ 남편이 건설 중장비 기술을
배우게되어 지방에 내려가 서로외롭게
타지 생활도해봤고,,
당시 기술 배우기 시작 했을때는 배우는 시기라 월급이 240정도되었는데 아무래도 시작이 힘들다보니 아이키우며 생활하기엔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좋은날이 올거라며
불평불만 돈타령 없이 서로 아끼며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남편 경력이 올라가고 지역을 옮기게 되면서
월급이 거의 두배로 오르게 되었구.
사실 두배로 오르긴 했지만 그전에 있었던 빚들과
월세 보험료 고정비 모두를 이것저것 다 빼고 나면
많이여유있는 생활은 아니지만~
빚하나씩 청산할때마다 생활비 여유도 조금씩 생기고
희망도 보이니 요즘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 더열심히
지금처럼 아끼며 잘살려구요!
그래도 남편이 성실히 열심히 살아주니 점점 좋은날이 오는것 같네요! 요즘 일이 많이바빠서
새벽일찍나가서 저녁늦게 들어오는데
집에오면 그냥 푹쉬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육아며 집안일이며 남편 신경 안쓰이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말이라도 이쁘게하고 상냥하게 하려고
많이노력중이네요ㅜㅜ제가 너무애교가없어서,,
애교는 못하겠구요,,더힘나게 해주는 방법
뭐가있을까요?요즘 너무지쳐보여서,,
뭐 힘들때 맞벌이를 하지그랬냐 하실수도있는데ㅜ
저희는 결혼하고 애기들이 아프거나
입원을 하게 되었을때 부모님들께서 일을 하시고
어디 도움 받을곳이 전혀없어 100프로 제가
책임을 져야했기에ㅜㅜ 도무지 일을 할수없었고,,
애들이 많이 아프고 입원도 많이하며 느낀게 애들이
어릴때는 엄마가 키우자,,엄마가 옆에 있어야겠구나,,
이게 저희부부 머릿속에 잡혔거든요ㅜㅜ
그래도 지금은 그저 애기둘 제가 집에서 온전히 케어하며 살수 있다는거에 항상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저한테 투자할거 좀 아껴서 우리딸들 먹고싶은거
갖고싶은거 하나더 사줄수있어 행복하고
우리 딸들이 뭔가를 더 알때쯤엔 지금보다
풍족하게 키울수 있게될거같아 그저감사 또감사합니다,,
내후년엔 월세도 벗어날 예정이구요^^
남편이 이걸볼지는모르겠지만
항상고맙구,,내가 워낙 정리엔 소질이없지만
그래도 많이노력하구있구,,
아침도 차려줘야하는데 애들핑계로
못일어나서미안하구,.ㅜㅜ
애들보느라 힘들다고 더자라고 배려해줘서 고마워,,
그래도 아침은 꼭 챙기도록 노력할께
사랑한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욕은하지말아주시고,,
그냥 앞으로 열심히 살라고 응원한마디씩만
부탁드립니다,,^^
저희남편 힘내라고 한마디씩만해주세요♡
요걸 빌미로 제마음도 같이전하게요^^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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