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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헤어지자고 한 남자 입니다

아웅 |2017.09.18 21:27
조회 10,840 |추천 9
3년 사귀고 여자쪽에서 너무 집착이 심해서 너무 힘들고 숨막혀서 그만하자고 했더니
한달을 연락하고 매달리더군요 제발 그만해달라고 무릎까지 꿇고 말했어요 
사랑해서 집착? 내가 못미더워서 집착? 그런것도없습니다 여태 바람 핀 적도없고 외모도 그냥 
흔하고 능력도 없고 말주변도 없는데 바람필 여건도 안돼요 
잠시만 카톡 답장 늦어도 바로바로 전화옵니다 저도 직장인인데 회식 할때도 있는데
굳이 거기 어디냐고 온적도 있습니다 친구모임? 그게 뭔가요 항상 자기만 봐야하고 자기말만
들어야하고 술도 모로지 자기랑만 먹어야 합니다 
이런 연애 남녀 불문하고 견딜 사람 있나요?
근대 막상 헤어지고 나니 그런것도 그 여자만의 사랑 방법 이였구나.. 느끼네요..
추천수9
반대수7
베플|2017.09.18 23:59
님 전여친분이 저같아서 댓글 남기네요. 제 남친도 딱히 잘못한것도없고 저한테 나름대로 잘해줬었는데 제가 참 많이 구속하고 집착했어요. 제 자신이 1순위였어야 했는데 저한테는 남친이 제자신보다 소중했거든요. 정당화 하는건 아니지만 그건 정말 사랑이었어요... 방법이 잘못된 사랑.. 남친도 제 자신도 갉아먹는 그런사랑.. 그렇게 구속하고 집착하고 남친만 바라보는 제 자신이 싫고 답답해서 참 많이 울었네요. 남친이 제 세상이고 제 전부였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글쓴님 전여친분도 글쓴님이 전부였을거라고 생각해요.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지금도 많이 자책하고있겠죠. 저도 전여친분도 자기 자신을 1순위로 두고 사랑하는 연습을 다시 시작해야겠죠... 그냥.. 제얘기같아서 속상해서 마음아파서 얘기가 길어졌네요. 너무 많이 사랑했어서,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몰랐어서 미안해 잘가 내세상전부였던 사랑아
베플뿌뀨|2017.09.18 22:12
뭔가 있으니 여자쪽에서 집착이 심해진건 아닌지?잘생각해보세요
베플ㅇㅇ|2017.09.18 21:54
의심스러운 행동 전혀 안했으면ㅇ ㅣ해하는데 내전남친은 지가 여사친이랑 연락허던지.의심스럽게 해놓고 방귀끼고성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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