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뱃속의 아이..잃을뻔했습니다.

경남양산입... |2017.09.19 11:58
조회 44,295 |추천 373








본문에 들어가기 이전에


 다시는 이런 불미스럽고 일어나서는 안될일을 공유하고자 적게됨을 알려드리고,


명백한 사실만을 적은것들 알려드립니다.






와이프 임신사실 알게 되고 여러 산부인과를 알아보다,


개원한지 얼마안됐고, 시설도 괜찮아 보여 택한 산부인과에서


아이의 첫 심장소리 듣게 되던날 그 아이를 잃을 뻔했습니다.


초진 때 검사결과로 항생제 처방을 받았고, 진료후 바로 약국에서 처방받아 점심 식사후


먹을려다 와이프가 이상하다..라며 약을 다시 넣더군요.


왜 그러냐 물어보니 이 약은 항생제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병원에서 처방 내주는 약을 하나하나검색해가면서 드시는분이 몇이나될지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병원에서 알아서 처방해줬겠지 라는 생각이었지만 혹시나 싶은 생각에 검색해봤습니다.







 





 



임산부 금기 등급1등급.


원칙적 사용금기.




자궁파열, 태아사망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약을 임신6주차 임산부에게 처방하는


이런 정신 나간 병원이 어디있나요?


그날 바로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와이프 진료해줬던 놈도 만났고, 부원장이라는 사람과 조무사한분, 원무과 직원이라는분과


얘기나누던 도중에 이상한말을 들었습니다. 담당의사가 잘못한게 아니라 직원들이 잘못했다


더군요. 제가 녹음한 내용을 몇 번이고 듣다보니 원래 원장님이 내야되는게 맞는게 챠트가

 

엉키는 바람에 자기가 처방전을 냈다고 합니다.


조무사가 처방전을냈다..


의료법 위반했다고 자신있게 미안하다. 실수였다 라더군요.


임신부터 출산까지 10개월이라는 길고 긴 시간동안 여러 조언과 제 아이의 몸에 첫 손길을


맡기는 곳에서 이런 실수를 하게되는게 맞는일인지..


그 약을 모르고먹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여러가지로 생각도해봤고, 여러곳에 자문도 구해봤습니다. 고소도 할것이고, jtbc에 제보도 했습니다.


대표원장도 만나서 상의도해봤습니다. 다시 내원하시면 정성껏 진료해주신답니다.


내 아이 죽일려고 한 병원에서 내 아이의 출산을 준비해랍니다.


보상은 다시 내원해서 정성껏 준비해주신답니다.


그리고 이런일이 처음인줄아느냐,


만약 이 일이 알려져서 병원에 손해가 되면 그 책임을 지랍니다.


웃겨서 알겠다 했습니다.



널리널리 퍼트려주셔서 다시는 다른분들께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바램으로 적어봤습니다.




 




추천수373
반대수3
베플aa|2017.09.20 12:00
어제 뉴스에 나온 거 봤어요. 사진이 안떠서 보이진 않지만, 자궁수축하는 임신부 금지 1급 약품이라고 본듯한데... 깜짝 놀라서 어머어머 했는데, 뉴스에선 복용여부가 없어서... 드시기 전에 발견하신 거라 다행이네요. 병원에서는 조무사가 처방한 것도 아니고 협박한적도 없다고 말했다던데 억울하시겠어요. 놀라고 화나는 맘 잘 추스리시고 해결 잘 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