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여자입니다
먼 친척 결혼식 어쩔수없이 갔다왔어요
여자친척 나이는 20대 후반
가서 오~웨딩홀 괜찮네~
오~밥 괜찮네
오~드레스 이쁘네
등등 여러구경하며 기분좋았습니다
그러다 얼굴 잘 모르는 또다른 먼 친척어른을
뵈었어요
인사하고 이런저런 상투적인 대화?
를 간단하게 하고 가려는데
어르신이 "그런데 넌 결혼안하니?나이가
30넘었는데 빨리가야지"
항상 듣는 상투적인 말이라 사실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냥
"네~"하고 끝
그런데 다른 어른이
"나이도 많은데 결혼안하니?41 총각있는데
소개해줄까?"
헐......
41?
그래서 나이차때문에 싫다고 하니까
"그래서 결혼을 못하는거네"
헐.....
기분 나빠서 또박또박
"무슨 뜻이세요?"말했어요
그런데 다른 지인들을 봤는지
말하다 말고 그 어른은 딴곳으로 가셨어요
딴데가서 만난 지인들과 인사중...
뭐 어쩌겠어요
따라가서 따질수도 없고....
그런데
그 날 엄마가 저녁에 전화통화했는데
제가 한 성격하는거 같다고
성격좀 죽여야겠다고 그래서 결혼못하는거라고
그 어른이 전화건 친척분한테 말했데요
제가 말한거 뭐 잘못된거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