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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가족을 둔 사람과의 결혼. 여러분들의 인생조언이 필요해요

고민고민 |2017.09.20 00:45
조회 10,473 |추천 1

최근 생긴 고민때문에 매일이 고민중이고, 이 고민이 풀리지 않아 글 한번 남겨보게되었습니다!


만난지는 얼마안되었지만 남자쪽에서 진지하게 결혼상대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고, 최근 술자리에서 말해줬습니다.
형이 하나 있는데 장애가 있다고...

어머니 말씀으로는 어릴 때 미끄럼틀에서 떨어지셔서 지체장애가 생기셨고, 장쪽에 문제가 생기셔서 수술을 하셨지만 잘안되셔서 대변주머니라고 하죠 그걸 가지고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 통화 중에 형이야기가 나와 제가 물어봤습니다
나중에 먼훗날 부모님께서 안계시게되면 형은 어떻게 할 생각인지 한참 말이없더니 그 때가면 모셔야겠지? 라고 하더군요. 지금도 시설에 다니신다고 하지만 나중에 잘되게되어서 모시게되면 저와 둘이 있어야 할 시간도 많이질텐데.....

남자쪽 집안은 그저그런집안에 조금씩 아프신 부모님들...
남자직업은 안정적이고 노후에도 걱정없을 직업입니다.
성실하고 모든면에서 괜찮은 남자이지만 딱 하나가 마음에 걸립니다. 이 사람의 좋은 인성과 찐한 마음만 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꿈꿀수있을지 너무 고민됩니다ㅠㅠ


기혼자분들과 저보다 인생선배님들이 많이 계실거같애서 글 남겨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추천수1
반대수68
베플|2017.09.20 01:45
웃기네 자기들은 간수못해서 시설에 데려다놓고 결혼하면 데려온다는거네ㅋ 너님보고 간병하라는거 졸뻔뻔
베플남자ㅇㅇ|2017.09.20 03:46
시설에 다닌다면 지적장애까지 있는거 아닌가요? 좀더 알아봐야할 필요가 있겠네요. 만약 지적장애까지 있으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글쓴이가 성욕방출 대상이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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