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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어쩌지 |2017.09.21 17:59
조회 271 |추천 0
썸이었던건지 아니면 내가 일방적으로 미친듯이 대쉬했던건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이상한 스탠스에서 이제 지쳐서 마음을 정리하려했어. 나중에는 나의 문제점을 알려주더라. 나는 결국 마음이 접혀버렸지. 
그렇게 1주일정도 연락을 안했는데 일이 끝나고 둘이서 같이 회식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지. 자리가 2차로 옮겨지고 자리를 앉는데 여자가 일부러 친구랑 자리를 바꿔서 앉더라고? 그래서 내 옆에 앉아서 술마시고 그랬다. 같이 다닐 때 하지도 않던 터치도 하더라. 근데 이건 술기운에 한건지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한건지 모르겠음. 
뭔가 애써 정리하려고 하는데 미련 남아서 저딴 짜잘한 행동에 의미부여하는 내가 너무 병신같다. 
솔직히 잡고는 싶지만 내가 너무 힘들기도 했고, 나의 실수들도 많았기 때문에 섣불리 다시 연락할 자신이 없다. 무엇보다 여자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 처음에는 그렇게 당겨도 안되더니 마음 정리하려고 하니까 흔들어놓는건지...아니면 내가 괜히 혼자 쌩쑈해서 흔들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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