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남 입니다.
직장에서 상사때문에 고민이 있는데 도무지 해결방법이 떠오르지않아 같이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의견 여쭤봅니다.
저는 한 중소기업 무역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무 한지 3달째 되가는데요
저에게 너무 큰 스트레스인 상사가 한명 있습니다.
상사가 방관을 하거든요.
일을 아예 안가르쳐 주고 그외 모든 부분에 없는 사람 취급하다시피 합니다.
일을 배우고 싶어서 도와드릴거 없는지 여쭤 보고 두달째에는 하도 일을 안주길래 이메일 참조 된내용을 토대로 견적서나 송장이런식으로 작성하면 되는 것 맞는지 한번 봐달라고 해도 대답도 안하고 종이만 받고 거기서 끝입니다.
이대론 안되겠다싶어 금요일에 술 한잔 하며 친해져볼려고했는데 대화도 안하려고 휙 가네요
또 하루는 번역업무를 줘서 번역을 해놨더니 오타가 뭐냐 오타가 하면서 소리를 지르며 야단을 치길래 보내드리기전 세번을 검수하고 보냈기에 "(직책)님, 실례지만 오타가 어디있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여쭤보았더니 갑자기 귀가 빨개지더니 찾아도 안나오자 소리를 버럭지르면서 "있어! 직접찾아!" 하길래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간적도 있습니다.
역시나 확인했더니 오타는 없구요
또 어느날은 해당 회사의 사전지식 없이 작성 할 수 없는 일을 주시더니 하라고 하시길래혼내시면서 하나하나 가르치려나 보나 하고 작성을 했더니 왜 이따구로 하냐고 눈이 없냐고 고성을 지르고 한숨을 푹쉬며 내가 할께 라고 하더군요
황당한건 상사가 지적한 부분은 상사 자신이 만든 거를 문제삼았고이메일 참조를 보니 결국엔 제가 한 그대로 바이어에게 보냈습니다.
그 뿐 만아니라 점심시간에 다른 신입사원들은 팀원들이 같이 밥먹으러가자하며 회사에 적응 하도록 도우려는데 제 맞사수는 같이 먹기 싫어서 인지 휙휙 나갑니다.
어느날은 식사 전 화장실에 들어가길래 같이 먹으려고 기다렸더니 비웃으며 따로 앉으시더군요.
진짜 황당했습니다. 굴욕감이 들정도였습니다.
점심먹고 매일 자길래 피곤한거 같아 좋아하는 커피를 저도 마시는겸 사서 책상위에 놔두었더니 발견하고는 "이를 물고 눈을 부릅 뜨며 다시는 이딴 짓 하지마라!!"라고 하더군요
그날은 저희 팀장님이 계셧는데 그걸 보시고는 "#직책씨 그게 그렇게 반응할 거야?? 어이구..."라고 하시니 "잘 마실게" 라고하더군요(팀장님은 출장이 많으셔서 회사에 잘 안계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에게 항상하는 말은 자기 떄문에 나간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라고 자랑식으로 읊습니다.
도대체 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모를 정도로 자주그럽니다.자기는 성격이 이상하다고
저가 이 부분이 문제라고 느낀건 어느날 갑자기 태도가 변한거였으면 내가 문제가 있구나 고쳐보자 하며 개선해 나가며 일을 배울텐데이건 처음 부터 이렇게 대하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개선이 안되고 저가 실력이 없는게 아니고 (영어는 통역할 수 있는 정도이고 기타 다른 언어 또한 가능하며 무역 자격증들도 소지하고 있습니다.)일도 안주니 회사에 가서 그냥 앉아 있는 다는 느낌에 너무 괴롭습니다.
가능한 한 직장에서 열심히 배워서 오래 일하고 싶은데 이런 상황에 처해 있으니 난감합니다.
어떻게 좋은 대처 방법 없을가요??
직장 생활 오래하신분의 의견 구해봅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