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친구였던 여자와 연인이 되었었어요.
물론 며칠 전까지..
사귀는 과정에 있어서도 전남친때문에 고생 하면서 어찌어찌 사기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도중 갑작스럽게 이별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많이 좋아한터라 연락이 잘 되지를 않아도 표현이라도 해달라고, 뭐 하면 한다고 말이라도 해달라고.. 근데 그것조차 힘들다며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시간날때, 한가할때 전화나 한두통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도중 여자친구가 학교에서 단체로 해외를 갔었는데 전전 남자친구도 함께 있었더군요
내심 걱정은 했지만 믿었어요
그렇게 떨어져있다가 한국 와서 다시 이야기를 하는데
해외에 가있는동안 너가 보고싶지 않았다. 와서도 그생각이 들지 않더라
사랑한다 보고싶다고 한건 너가 서운해할까봐 그랬다.
정말 이 말이 마음에 비수가되서 꽂히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이별을 하게 되었어요.
근데 며칠전 친구에게 카톡이 오더군요
헤어지자마자 그 사람과 인스타 팔로우를 다시 시작했다고.
저는 그럴 수 있지 하며 한번 여자친구 인스타도 들어가보고 했더니.. 저는 끊어져있고 비공개 되어있더군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카톡해서 물어봤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구차해질거 찌질하게 보일거 다 알면서도 너무 힘들거라는 것도 알면서도 물어봤습니다0.
궁금한게 있다구요. 근데 그만하라더군요.. 그 사람이랑 연락하고 사이 좋아졌다고, 이제 미련같은거 덜남지? 차단할게 하고 이렇게 끝났습니다.
나름 만나서 헤어지면서 아름답게 이별했다고 생각했는데..힘드네요 많이,
참 조금이나마 조언이나 얻고싶어 이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