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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이 자꾸 쯥쯥 이런소리 내서 노이로제 걸렸어요

222 |2017.09.25 14:01
조회 81,976 |추천 274

+추가

제가 극존칭 써서 되게 어르신인줄 아시는 분들 많으신데

나랑 몇살 차이 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 직급 한개 차이남ㅋㅋㅋ

회사분들 더 나이드신분들 아무도 안이러는데 이분만 이러심 빢침 진짜

 

 

 

저보다 직급 높으신 분인데

보통 외근 주로 해서 평소엔 괜찮은데 내근할때마다

 

주댕이에서 쯥,, 쯔즙,,쯔읍,,쯥 이런소리를 내세요

보통 밥 처먹고 이 안닦으면 내는소리 같은건데

밥을 처먹어서 그러신건 아닌것 같고

그냥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내내 그러거든요

 

전에 한번 얼마정도의 주기로 그러나 햇더니 일분 삼십초정도마다 그러는데

 

나의 짜증을 아는걸까?

지금은 쯥,,쯔즙에서 쯔으으으읍 쯥으로 소리가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오늘 왜인지 하루종일 쳐 앉아계시거든요

 

마음만 같아서는 어퍼컷을 날려서 강냉이까지 다 날려버리고 싶은데

회사고 저는 그분보다 직급도 낮고  나이도 어리고

아신발 지금 쯥쯔ㅃ쯔쁘 찌지찌ㅃ집찌찌집 이런다 왜저러지 __ 그리고 오늘은 왜 쉬지도 않고 계쏙해서 쯔즈즈브즈즈즈브브 __ 무슨 벌레새끼도 아니고

 

그래서 노이로제 걸려서

엄마가 잠깐 쯥 하셧는데 왜그러냐고 나도모르게 날세웠다가 혼나고 ㅠㅠ

횡단보도에서 뒤에 아저씨 쩝쩝거리는것도 짜증나고 마음이 답답하고

 

직접 말하긴 너무 좀 그런데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온화하게 제 빡침을 그분에게 표현할수 없을까요

추천수274
반대수14
베플00|2017.09.26 17:57
내 옆자리 그년도 입으로 츱츱 소리를 낸다...난 혼잣말을 한다...사무실에 쥐새끼 있는거 같다고... 걸어다닌땐 쓰레빠짝 밑창이 떨어져 나가라 덜그럭 거리면서 걷는다..난 혼잣말을 한다...누가 사무실에서 말타고 다닌다고... 6년넘게 듣고 있는데 진심 정신병 올거 같다
베플어휴|2017.09.26 17:13
어딜가나 꼰대새끼들 넘 드러워요..우리사장새끼도 맨날 가래 처모으는소리 돌아버림..재채기는왜그렇게연속으로하는지 입도안막고 듣기싫어 죽겠어요 그리고 맨날회사에서 손톱깎는데 또각또각소리 죽여벌고싶죠 조카무개념....못배워처먹어가지고 어휴 겉모습은 멀쩡해서 더 재수없음.
베플소나기|2017.09.27 00:21
그것은 사람처럼 생기긴 했지만 실은 사람이아니라, 쯥쯔라미 라는 곤충입니다. 쯥쯥쯔~~하는 울음소리로 주변에 짜증을 유발시켜서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합니다.
베플ㅇㅇ|2017.09.26 19:18
와...그거 작살나죠 전 일때문에 대중교통 많이타는데 쯥쯥소리.. 껌씹는소리...진짜 너ㅡ무싫어요 너무싫은게 점점 더 싫어져서 무의식중에 한대칠까 생각들정도로..분노조절장애가 슬슬 오는기분이고... 층간소음 피해자의 기분이 이런걸까...공감도 되고... 신경을 긁는 소리가 있는거같아요 모르는 사람 입에서나는 질척한 소리가 너무 더러운거있죠 하...귀마개에 헤드폰에 다챙겨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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