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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자꾸 바치는거....참 한국적인 코르셋인듯 #개념녀의또다른의미 노예

퍄퍄퍄 |2017.10.04 05:18
조회 163 |추천 0


 #개념녀의또다른의미 노예



남자친구한테 싸구려 모텔에서 자주면서

루저페이하고 기살려준다고 별걸 다 해주고


연예인한테도 아예 '조공'이라고 부르며

선물 바치는게 팬덤문화가 됐고


심지어 정치인한테도 한푼 두푼 모금해서 후원해줌

 

왜 돌아오는것도 없는데 주고 또 주기만 할까?



기부정신이 투철해서?



서양은 기부문화가 오히려 한국보다 더 발달됨



특히, 이미지메이킹이든 뭐든, 기득권의 기부가 당연하게 여겨짐

기득권층-주는사람, 비기득권층-받는사람



받는 사람도 자기 위치를 알고 받는 걸 당연히 여긴다.



줄줄도 알아야 하지만, 받을줄 아는것도 중요하다.

 


외국인들 아무리 정치인을 열렬히 지지해도,



정치인은 먹버하는거란 걸 안다.



자금이 필요하다면 그건 정치인들이 알아서 기업한테 후원을 받아서 해결할 일이다.



서민들 푼돈 그거 얼마나 된다고 거지같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올려가면서 구걸하냐.

 

나라 살림을 맡은 책임자들이 무능해서 나라 경제가 위기에 빠지는걸 보고만 있었을때

한국인들은 여전히 1번 찍던 사람은 1번찍고, 2번 찍던 사람은 2번 찍는 의리를 지켜가며



자기 허리띠만 더 졸라매면서 집에서 애들 돌반지 결혼예물 모아다가 나라에 바쳤다

그렇게 나라에 충성하고 정성을 바쳐서 살기 좋아졌나?

 

그리고 '덕중의 덕은 양덕'이란 말까지 나올정도로 서양에도 광팬들 참 많은데


아무리 통이 큰 그들도 덕질상대에게 돈을 쓸땐 자기한테 뭔가 돌아오는게 있을 때 뿐이다.


기브앤테이크. 그들은 시녀가 아닌 소비자니까.


근데 한국팬들은 이미 자신들의 서포트를 바탕으로 기득권층이 된 연예인들 '기살려준다'고 주기적으로 선물을 바친다.



'내새끼' 챙겨주는게 뿌듯해서 한다고 하지만, 시녀를 자처하는 팬들을 '어머니'로 보는 연예인은 없다.



연예인을 소비자로써 즐기는것만으로는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걸까?

 

한국인들이 동등한 연애를 한다고 주장하지만 현실은 서열이 존재한다. 여자들은 받을땐 눈치를 보고, 주는걸 더 마음편해한다.


남친이 밥을 사면 나는 반드시 커피라도 사야하고, 나는 오르가즘을 연기해도 남친은 꼭 사정까지 시켜준다.


남친이 자기 손익을 따져서 루저페이 제안하면 당연한거라 이해해주지만, 내가 내 손익을 따져서 루저페이 거부할땐 죄책감든다.


생일에 받고싶은 선물을 대놓고 말하지 못하고, 결국 남친에게 초라한 선물을 받아도 실망한 내색을 못한다.


하지만 남친생일엔 남친이 좋아할만한 선물을 준비하며 설레여 하고, 돈이 없으면 시간을 들여서 선물을 만들어준다.

 

내가 좋아서 하는 애정표현이라고 하지만,


왜 꼭 주기만 하고 바라지 않는것이 진정한 사랑이란 생각을 하게 됐을까?



상대방은 주는거 없이 받기만 하는데, 왜 그도 나를 사랑할꺼라 생각하는가?

 


남자가 돈내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외국인들은 사랑이 아닌걸까?


상대에게 보상을 받으면 'ㅊㄴ'일까?

여자만나려 돈내는 남자들은 희생을 하고있는걸까?



나보다 우위에 있는 이들을 내가 챙겨주는게 정상일까? 


해준만큼 돌려받길 바라는건 이기적인걸까?

 

대답은 이미 나와있다.


하지만 왜 한국 남자들은 다르게 말하나?

 

한국 남자들은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자기들이 쳐맞지 않는 이상.

다른나라한테 쳐맞을까봐 서열높은 미국을 모시는 것 외에는, 그저 받기만 한다.


남팬들은 연예인을 성상품화하고 소비할 뿐이다. _초에서는 모금해봤자 환불요청이나 안하면 다행이다.



보수든 진보든 여권신장을 위해서 해준게 아무것도 없다.


그러면서 한남들은 여자들에게 계속 받으려고만 한다.


어떻게 이게 가능해졌을까?

 

'뭔가 바쳐야 한다'는 정서는 한국여자에게 정말 철저히 씌워진 코르셋인듯.

 

옛날부터 중국 일본에게 서열로 밀린 한남들이 조공 바치며 안쳐맞는것만 해도 감사히 여겼는데

이 서열충들이 자기들보다 약자인 여자들한테 똑같이 강약약강 시전하며 자기들 식민지로 삼고

주는것 없이 받기만하면서 여자들이 뭐라도 바치도록 쥐어짜냈음.

 

이제 여자들이 왜 그래야 하냐고 따지자...


서열이 높아서 여유가 있는 외국은 여자에게 빵부스러기를 주면서 타협하려고 했고, 무능력한 한남은 그것조차 주기 싫어서 이젠 '사랑'을 이용해서 '사랑하는 상대에게 무조건 뭐라도 바쳐야 한다'는 코르셋을 만들음.


 

하지만 서열하위인 한국에서도 약자인 한국여자들은 받는것 없이 주기만 하는 노예생활에 익숙해져서


있는거 없는거 갖다 바치면서 '언젠간 내 마음을 알아주겠지' 한다.


어리석은짓인줄도 모르고....

 

여잔 뭘 주지 않아도 된다. 난 그냥 받기만 해도 되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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