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대학생 남자에요.
우선 전 키가 165이고 얼굴도 평범이하인데다 머리가 커 비율까지 좋지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연애를 하지못하고있어요..7년째 싱글입니다.
사실 꼭 외모때문이아니라 제가 남중남고공대인 환경 탓도 있겠지만 전 외모때문에 연애를 못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친구들에게 소개를 부탁해도 여성분들이 얼굴도 보기전에 키만 듣고도 거절을 놓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정도로 별로인가 싶기도하고..전 그냥 남자로써는 최악인가 싶기도하고..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요.
제가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을땐 제 자신에 만족하며 그냥 그래저래 잘 지냈어요.
근데 6개월정도 전부터 정말 연애가 너무 하고싶은데 현실은 안되니깐 스트레스만 쌓이고..
여자들이 절 싫어하는 것 같아서 힘들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키가 작으면 얼굴이라도 잘생기던가 아니면 얼굴이 작기라도하던가..
자위라도 하려고 '나 정도면 괜찮다'고 혼자 생각하다가도
거울을보며 객관적으로 볼때면 저도 제 외모가 참 별로네요..
사실 저도 자신감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자신감을 가졌다가도 현실에 부딪히면 다시 바닥을치고..
생각대로 잘 안되더라구요..
이렇게 제 외모를 스스로 비난하며 심할 때는 진짜 안좋은 생각까지도 해봤어요.
용기가 없어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이정도면 정신과를 방문해보는게 좋을까요?
주저리주저리 심란해서 길게 적었는데..
저는 정말 여자들에겐 별로인 남자일까요?
정신과 방문이 필요한 정도일까요?
만약 정신과 방문 시 일반 병원보다 비용도 비싼가요?
조금 엇나간 질문이지만
연애(이성)에 관심을 끄는 방법도 있으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