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워킹맘이고 저흰 동갑내기 부부고 6살 아들하나 키우고 있어요
저희 부부는 다 일을 하기때문에 아들을 혼자계신 시댁 어머님께 맡기고 있는데...
(아버님은 3년전에 돌아셨어요)
저번주 토욜 저녁에 제가 아들 목욕 씻기고 있는데 아들 고추가 서 있어서
웃으면서 우리아들 고추 화났네? 이러고 수건으로 딱고 있는데
아들이 대뜸하는말이 할머니랑 같이 씻으면 고추가 딱딱해져요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무슨소린가 해서 자세히 물어보니
할머니랑 같이 반신욕 하면서 목욕을 하는데 할머니가 많이 만져서 딱딱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말을 듣고 많이 놀랬고 운동 끝나고 온 신랑한테 이런 이야기들을 하니...
신랑은 할머니가 손자 고추 만지는게 어떠냐면서 귀여워서 그런걸꺼다 그러고 말더라고요
시어머니가 아직 50대시고ㅜ
얼마나 중점적으로 만졌으면 아들이 스기까지 할까...이런생각이 들던데...
그리고 아들 교육에도 안좋을꺼 같고..... 제가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니가 저에겐 어렵기만 한분인데....어휴 선배맘들 조언좀 부탁 드릴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