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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띵문 하나 영업할게요^^

ㅇㅎ |2017.10.18 21:51
조회 168 |추천 0




여성이 여성이기에 당하는 불행과 고통에 대해 때로는여성들끼리 더욱 냉정하거나 무관심한 것을 볼 적이 많다.여성운동을 하는 여자를 꼴사납게 보고 뒤에서 손가락질하는 것도여성들 자신인 경우가 많다.
그런 여성일수록 사회적으로 상당한 대우를 받고 있지 않으면,가정 내에서 사랑받고 발언권도 센 여성들이다.
이를테면 팔자가 좋은 여자들에겐 여성운동이 우습게 보일 수밖에 없다. 자기는 그렇게 날치고 떠들지 않아도 충분히 남자와 동등한사람대접을 받고 있다는 자신감과 오만 때문이다.자기가 하기 나름으로 남자와 동등한 사람대접을 받을수도 못 받을 수도 있는 것이지 여성운동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은 아주 그럴듯하다. (중략) 옛날 옛적, 사람 밑에 종이라는 족속이 따로 있었을 적에도 
주인을 잘 만나 사람대접 받는 종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그러나 열 명의 종 중 아홉 명이 주인과 겸상을 해서 밥을 먹고,똑같은 옷을 입고, 같은 학문을 익혔다고 해도 단 한 명의종이 다만 종이라는 이름으로 박해받는게 정당한 사회에선
그 아홉 명의 종이 단지 특혜를 받고 있을 뿐 사람대접을 받고 있다고는 못할 것이다. 특혜란 정당한 권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걸 베푼 쪽에서언제 빼앗아가도 말을 못하게 돼 있다. 팔자가 좋은 여자도 팔자 사나운 여자의 고통에 동참해야하는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하겠다." -1985, 박완서 <지금은 행복한 시간인가>...난 이글을 보고 페미니즘에 영업당한 련이다 그동안 다른 책들 보고서도 뭔가 막막한 지점이 있었는데 이걸보니 한눈에 들어오더라이나라에서 가끔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을 보게된다 `난 차별받은적 없눈뒈?'  `그런걸 왜 해?' `난 여자라서 더 햄복캐' 등등등 근데 한번 생각해보자 
지가 여기 헬조선에서 살면서 저런 소리를 하는게 지가 노오력했거 아니면 지가 여성 이라서 누리는 것들일까?


난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하고싶다 


만일 여기 살면서도 남자가 더 불쨩해~~이러는 것들을 가만보면머가리 빻아 저런 한남ㅈ소리하는경우를 제외하자면 지가 단지 ^운^이 좋아서다 
강남역때  우리가 살아남음을 다시금 깨우친것같이 그런 일은 누구나여성이면 당할 수 있는 일이고 지금 내가 살아있는건 운이 좋아서겠지
같은 이유로 지가 뭔가 더 누리고 살아가는 중이라면 그것또한 수많은운좋음으로 인한거일 수 있다

 운좋아 여남차별 안하거나 덜하는 모부 만날 수 있는거고운이 좋아 염산 안뿌리고 성폭행 안하는 남자 만날 수도 있는것뿐.
단지 그뿐이다지가 잘해서가 아니라고냄져가 성폭행하고 때리고 욕하고 성매매하고 갖은 _지랄 하는건 이미 이나라에선 모오든 남자들은 그럴수 있다 이게 디폴트 아님? 고생 안하고 집에서 여남차별 덜받고 이런게 당연하다면 왜 그게 특별한 일처럼 보이는 거냐고..지가 귀하게 컷다면서 하는말이 울집은 여남차별 그런거 없었어 이지랄 하는데남자놈들이 지가 귀하게 컸다면서 그 증거로 그런말 하는거 봤냐?남자놈 입에서 저말 나오는건 지가 남자라고 부둥부둥 덜받았다는 소리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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