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5살 미혼남성이고 커피체인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요즘 저희 카페 알바생을 짝사랑 중입니다
알바생은 26살의 고령 대학생이고 집안형편상 복학했다 휴학했다 해서 현재 3학년입니다
이 학생이 정말 예뻐요 눈에 띌 정도로요
이 학생 출근이후로 카페에 남자들이 우글우글
거린다고 하시면 어느정도인지 가늠 하시겠어요?
그런데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틈틈히 공부도 열심히
하고 효녀에다 개념까지 차 있어요
남 도와줄줄도 알고 그냥 제 눈엔 천사예요 천사
당장 제가 학비도 대주고싶고 고생안하게 좋은거
먹여주고 이쁜옷 사주고싶고 학생 부모님도 돌봐드리고 싶은데 정작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나 미안해서 고백도 못하고..
9살차이 힘들겠죠?
댓글들이 참..
응원해주는 댓글보단 조롱하고 놀리기 바쁘네요ㅡㅡ
일단 고령의대학생이라 한것은 26살이라는 나이에
대학을 다닌다는것을 이야기하려다 나온것입니다
글 읽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 카페에 계속 있는 사람도 아니고
제 시간 따로 가지고 운동도 다니고
35살이라는 나이에 비해 동안이고
다른 여자 만날 능력됩니다
이쁘기만 한 여자가 아니라 이쁘고 착하고
개념까지 찬 알바생을 좋아하는겁니다
제가 걱정인건 9살 차이지
스팩이나 외모 재력이 아닙니다
9살 나이차이에 자신의 고용주가 좋다고 하면
부담스러울까 물었던건데
악플러들만 계십니까?
어떤 댓글에 제가 대리효도 시킬려고 한다는 글
보았는데 아니요 절대 아니요
지금도 고생하는거 보면 마음 아파 죽겠는데
그딴걸 왜 시킵니까?
제 앞으로 큰평수 아파트도 있고
저희카페도 번화가에 꽤 크게 있습니다
좋은대학은 아니지만 인서울이고
현재 다른장사 하나 더할려고 알아보는 중이고요
제가 가진 재산도 꽤 됩니다
이 친구 고생하는것도 싫고 편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이 친구 어깨위의 짐을 덜어내주고
부모님까지 보살펴 드리고 싶은겁니다
35살 아저씨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근데 댓글주신 아줌마 아저씨들보단
내 관리 잘해서 그렇게 안보입니다
나이차이만 보지말고 어떤 마음으로 글 쓴지
그 내면을 보시지요?
판녀들 수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여기에 물어본 내 잘못이죠
글쓴지가 언젠데 오늘의 톡 됐다고 떠ㅡㅡ
이건 뭐 글 쓴날보다 악플이 더 많이 달렸구만?
평소 알바애들 간식도 잘 챙겨주고 가게 마치면
가끔 애들 집까지 픽업도 해주고 회식도 시켜줍니다
님들이 상상하시는 더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그딴짓 안하니 님들 대뇌망상이나 좀 정화하시죠?
변녀들 집합소임???????
평소 카페 알바애들이랑 친함 내가 좋아하는 알바생이랑도 친함 됐음?
가게는 오픈때 잠시 들렸다가 오후에 잠깐 들렸다가
마감때 들림 바쁠땐 나도 같이 일함
원래 독신주의였고 내가 저 알바생 좋아하지만
결혼 할 만큼 좋다고 안했는데 뭔 김칫국들 마시는
댓글이 이렇게나 많지??????
여튼 알바생한테 고백하는건 내가 생각해도
오바스러운거 같음
여지껏 일하는 애들 여자로 본 적도 없고 애가 착해서
더 안쓰러운건 있었던거 같음
여자를 안만나면 계속 알바생한테 가는 마음
못 막을거 같아 오늘 이화여대생이랑
소개팅 잡음 여자가 내 페북보고 소개해달라 했음
페북 sns보고 소개팅은 더 어린애들도 많이
들어오는데 개념 찬 애들이 없다는거임
한마디로 카페사장에 차 좋은거 끌고 다니고
깔끔하게 해다니는 겉만 보고 들러붙는 김치녀들한테 계속 데이다보니 알바생이 더 이뻐보인것도 사실임
여튼 알바생은 알바 그만두게되면 그때까지도
내 마음이 변함 없으면 그때 고백하든가 하고
시급을 어케 올려줌?걔만 올려줌? 다른 애들은?
그걸 조언이라고 ㅡㅡ
오늘 나오는 애는 제발 김치 아니길 바라며
판녀들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