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학원선생님들
이제 우리 그만 당합시다
요즘 학원 원장님들 모임에서 퇴직금 고소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나 봅니다
저도 처음에는 120만원을 받기로하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퇴직금 얘기 당연히 나왔고 두가지 방안을 제시하셨습니다.
1. 6개월뒤에 5만원이 인상
1년이 되면 5만원 인상 그후로는
1년마다 5만원씩 인상
2. 인상없이 1년이상시 퇴직금
오래다니면 이득이기에 1번을 택했습니다
저는 1년이 넘어서 130만원을 받고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퇴직금얘기를 하시더니
나중에 문제되지 않기위해 월급중
15만원을 퇴직금이라는 이름으로 넣어주시고
115만원을 월급으로 보내주신다는 겁니다
어차피 받는돈은 똑같으니 상관없어서 동의했습니다
사실 나중에 고소해서 받을 생각도 없엇구요
그런데 최근 갑자기 계약서를 들고오시더니 계약서를 안쓰면 원장님 선생님 둘다 벌금이 있으니 쓰자고 하시면서 돈문제 얘기도 나왔습니다
자신이 그동안 많은 금액을 주고 있었다고 하시며
지금까지 일한거는 없던걸로하고
월급 110만원 으로 정하고 퇴직금 11만원으로
정하자는 겁니다...
1. 월급때 퇴직금을 같이줘서 121만원을 주겠다
2. 월급은 110만원으로 하고
그만둘때 일한만큼 개월수*11만원을 주겠다
3. 기분나쁘면 시간을줄테니 다른학원을 알아봐라
물론 옮길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옮기면 121만원도 못받을수도 잇으니
더러워도 참고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동안 다닌 기간은 무시당하고
심지어 당장 월급이 매달 9만원씩 덜받게 생겼습니다
애초에 월급을 조금더 적은 금액을 말하고 사대보험, 퇴직금 제대로 다 챙겨주시던지
중간에 이렇게 바꾸고 그만둬도 그만이라는 식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일하려면 웃는얼굴로 무조건 알겠다고 대답해야하죠...
다른데가면 이만큼 조차 못받을수도 있으니
어쨌든 사대보험 퇴직금 신고안하면 나중에 무조건 근로자 편에 손들어준다는거 모르시나봐요
그동안 입금되었던 기록이 남아있으니 처음에 120받앗던것도 130받은것도 다 기록되어 있으니
당장 이상한 계약서를 쓰더라도
법적으로 가면 제가 이기겠죠
하지만 그동안의 관계와 약해지는 마음때문에
참고있습니다
학원선생님들 우습게 보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돈으로만 보지 마시구요
아이들에게 베푸는 진심 노력하는 마음 오래동안 그만두지않고 아이들을 위해 있어줘야겠다는 마음 한번 보세요 오래 있을수록 더 잘해주셔야죠
원장님들 모임 자주하시던데 거기서 어떻게하면 세금 안낼까 나갈돈 어떻게절약할까 고민 하지 마세요 당장 눈앞의 이익만 보는 안타까운 생각 다시한번 되돌아보세요
근데 저 계속 돈은 벌어야 겟죠...?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