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글을쓸 생각은없었지만 그동안의 배신감과 당했다는 기분이 크게들어 판에 남기고가요
일이벌어진건 저저번주 토요일 10월14일 이에요
남자친구가 주말에도 일을하는탓에 피곤에 찌들어서 정말 힘들어하는줄 알고 일끝나자마자 택배붙이러갔다가 집에서 잔다길래 알겟다며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고 너무너무 힘들었을텐데 푹쉬어 고생많이했어 이러면서 여느때와같이 행동했어요
그러고 7시쯤인가 남자친구한테 통화한통이 와서 받았는데 여보 나너무졸려 밥먹고 다시자야될꺼같아 이러길래 알았어 많이 피곤했지 이렇게 고생많이하는데 푹쉬어야지 오빠 깨지 않도록 연락 조금만 남겨둘테니까 푹자고 일어나서 연락해 하며 분위기좋게 얘기를하고
제가 밖에 있엇던터라 인증까지해주며 오빠 나지금 어디야 이제 집에 들어가려고! 많이 피곤했나보네 우리 oo이 오늘 푹자고 내일연락줘 이렇게 보내두고 집에가서 잘준비를 하려던 찰나에 11시49분쯤에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오더라고요 정말 방금 잠에서 깬사람처럼 잠겨있는 목소리로 oo아 나 지금까지 잤어 너무피곤해 옆방이 너무시끄러워서 잠깐깻어 여보 내가 항상 미안하고 사랑하는거알지? 이러길래 너무예뻐서 알지그럼 우리오빠 힘든데 얼른자 많이 피곤했잖아ㅎㅎ이렇게 말을하니 알았어 여보 나 다시잘께 잘자구 사랑해 여보도 얼른자 라고해서 알았어 나도잘께 얼른자 사랑해 하고 끊었어요
그다음날 아침9시까지 연락이 없는거에요 뭔가 이상했죠 그렇게까지 잠이 많은사람은 아닌데 하며 전화를 5통정도 걸었는데 받지않고 카톡으로 나 택배붙이러 나왔어 하며 자기 얼굴사진을 찍어보내주는데 어제 입은옷에 항상 면도도 잘안하던 사람이 면도도 하고 방금일어난 얼굴인거 같더라고요
뭔가 그때부터 삘이 이상했죠 오빠 왜 연락한통없이 오빠집에서 먼곳까지 나와서 택배를 붙여?라고 하니까 까먹고 연락을 안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어제 잠만잔거맞아?라고 하니까 맞아 맞다고 ㅅㅣㅂㅏㄹㄹㅕㄴ아 왜자꾸 안믿고 ㅈㄹ인데 이러면서 열폭을하길래 너 진짜수상해 정말왜그래?하니까 아니라고 아 ㅆㅂ그냥끊어 이러면서 끊더라고요 그때부터 저도 이성의 끊을놓고 몰아붙였어요
왜 갑자기 열분을해 화내야 할건 나아니야? 오빠정말 수상해 왜이래 오빠가 한두번 여자문제로 속썩였어? 안그런다해놓고 이여자저여자 찔러보면서 다른여자한테 공주님이라고 실실거리면서 카톡하면서 왜 이번엔 아예만났어? 이러니까 전화를 막해대더라고요
받아 ㅁㅊ년아 안받아? 마지막이다 받아라 하면서 뭐라하길래 오빠 차에 붙여져있던 내이름이랑 오빠 영어이니셜 찍어봐하니까 이따가 거리더니 결국 떼어냇다고 니랑 싸운날 떼버렸다고 하더군요ㅋㅋ기가막혀서 아 그래? 그럼 전화 끝까지 안받을테니 그리알아리고하니까 제가 사는 지역까지와서 직접 얘기해야겟다길래 오라고 말만하지말고 오라니까 기름값달라는듯이 말하길래 오지말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나 너랑 이백일 챙길라고 제주도 티켓도사고 정말 잘해보려 노력했어 한번만 봐주리 나어제 밤에 일어나있엇던거 맞아 근데 여자는 절때안만났어 그냥 일어나서 게임만 하다 잤어 정말이야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일단 나도 무작정 의심한게 맞으니 알았다하며 넘어갔죠 본격적인건 저번주 금요일이였어요 항상 아무한테나 찔러보고 여자만밝히던 사람인지라 의심이들어 카톡방을 캡쳐해 보내달라하니까 보내주더라고요 군말없이 근데 잘보니 제이름이 남자이름으로 되어있는거에요 오빠 이거뭐야 이거뭔데 내이름 이딴식으로 저장해? 이러니까 우리가 싸운날 이렇게 저장했는데 부장님한테 헤어졌다말한상태라 카톡보실까봐 일부로 알람도 꺼두고 이름도 바꾼거라고 하더라고요 그것마저도 그냥 눈감고 넘어갔죠
그다음날 자기가 사는곳으로 와달라 하더라고요 알겟다고 하고 갔는데 저희지역에서 그분지역까지 차타고가면 두시간거리인데 버스타고가면 대략5시간정도거든요?다른지역에서 갈아타고 그분이 터미널로 온다길래 갔죠 그먼거리 버스타고 그분사는곳에가서 컴퓨터를 키고 카톡차단목록을 확인해보니 처음보는 여자가 한명 차단되어 있는거에요
분명 차단목록엔 항상딱 두명이였고 그걸 기억하는 저도 독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걸또 예전부터 차단이였다고하는 그분도 되게 멍청하다 생각하거든요 물어봤죠 너 이사람누구야?이러니까 그냥 4년전에 돈빌렸는데 안값아서 톡으로 뭐라해가지고 내가 차단해둔건데 안되? 이러길래 아?그래 그럼 이사람 차단풀고 내가 돈빌렸엇니?이렇게보내면 되겟네 하니까 쪽팔려서 못하겟다는거에요 그래서 왜?어짜피 오빠가 나한테 말해줬고 확인만시켜주고 지금처럼 똑같이 차단하면 연락다시안오잖아 이러니까 아 쫌 믿어 ㅂㅅ아 이러길래 빨리해봐 이러니 모니터를 주먹으로 치더라고요
그러더니 목조르려 하질않나 손목잡고 돌리질않나 낌새가 보였죠 계속해서 무언가 잘못이있지만 말하지 않으려는게 보였죠 끝까지 연락안해봐?하라고 뭐가그렇게 숨기는게많아 당장해 이러니까 때릴라고해서 침대에 짱박혀서 울다가 휴대폰을뺏어서 당장 패턴이든 지문이든 풀라고 하니까 내가왜?싫은데?이러길래 그냥 다포기한듯 제가 게임해라 그냥 이러고 가만히 있었죠 한참 그분이 게임하다가 말하는게 솔찍히말할께 이거한판끝나고 나도 마음좀 가라앉게 하고 말할께 이러는거에요
기다렸죠 결국 다말하더군요 나는 10월14일에 7시쯤 너한테 잔다고하고 그사람이 홍성까지 데려다달라길래 용인까지가서 만나고 밥사준다길래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고 기름값 받고 그냥 그년버리고 튀어서 차단박은거고 11시쯤 집에도착해서 너한테 전화를건거는 몰래 여자를 만난게 죄책감이 느껴져서 건거다 미안하다면서 고개를 숙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거짓말하지마 오빠 그다음날까지 똑같은옷입고있었고 잠들기전에 한것처럼 수염이 깨끗하게 정리되있던데 자고온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그건절때아니라고 정말믿어달라고 나는 걔를 그냥 친구처럼 만나고온거지 그런일 절때없었다며 반박하더라고요
제가말했죠 오빠 그럼 내이름바꾼것도 그년만날라고 그런거였고 알람끈것도 그년때문이였고 차에 이니셜 있던거 떼버린것도 그년때문이였네? 내가 눈감아준건 뭐가되? 진짝 쓰레기인건 알고있었지만 이정도까지일줄은 몰랐다 오늘이 마지막이 될테니 그리알아라 하며 선을그으니까 나정말 미안하고 나진짜 잠은 안잤어 정말이야 이건믿어줘 그냥 기름값한번 땡겨먹겟다고 거기까지간거야 이러길래 너가 용인가는건 그냥 가줄수있고 내가 사는지역도 용인이랑 거리 별로 차이도 안나는거 데릴러 오지도못하는거야? 나는그럼 그사람보다 못한거아닌가?이러니까 갑자기 함께했던 추억이 떠오른다고 소설을쓰면서 쳐울길래 연기하지말라고 선긋고 다음날 집와서 연락 안했습니다.
님들 남자친구 이런버릇있으면 평생 못고쳐요 이딴쓰레기같은 남자 만날바에 좋은남자 찾으세요 살다살다 별새끼 다만나본거 같습니다.그리고 여자의촉 매우 무서운거에요 허튼짓하다 금방걸립니다.정말 치밀한새끼 아니면 제발 허술하게 숨기지마요 제발 다보이니까